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배이불

코스모스 조회수 : 993
작성일 : 2013-09-28 10:40:10
돌아가신 시어머니께서 사용한 삼배이불이 있습니다. 제가 여름에 시원한것이기에 사용할까하는데 조금 찝찝한 마음이 드네요~~ 돌아가신어머님의  삼배이불이라.... 여러분들은 어찌하시겠나요? 사용하시겟어요?버리겠어요? 삼배이불 상태는 양호합니다
IP : 121.179.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8 10:42 AM (114.203.xxx.146)

    삼베..가 맞구요. 이불은 찝찝한 생각이 드신다면 버리는 게 답 아닐까요?

  • 2. ㅇㅇ
    '13.9.28 10:42 AM (218.38.xxx.235)

    상태 양호한 삼베이불은 그냥 쓰시는 걸로.
    왜 찝찝하실까요?

  • 3. ..
    '13.9.28 10:47 AM (218.52.xxx.214)

    저라면 흔쾌히 써요.
    하다못해 시아버지 입으시던 외투 등 겉옷도 가져와서 남편이 거의 다 입어요.
    부모님이나 저희나 절에 다니는 사람들이고요 그런거 별 개의치 않아요.

  • 4. ㅇㄹ
    '13.9.28 10:56 AM (203.152.xxx.219)

    뭐가 문제인지... 저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주신 이불 일부러 꺼내씁니다...
    할머니가 예전에 샀다가 몇번 써보고 넘 좋아서 뒀다 저 준건데...
    십여년 전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 새록새록 나요..
    할머니가 주신 그릇도 다 안버리고요..
    물건은 옛물건이 좋긴 좋습니다. 국산이고 다 손으로 만든것들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533 전기렌지 터치식이 다이얼식보다 고장이 더 잘나는가요? 5 .. 2013/10/19 1,330
310532 일본 역대 아이돌 음반판매량 top20 2013년 7월기준.. 1 조다쉬 청바.. 2013/10/19 913
310531 1994 나쁘지 않네요 2 응답하라 2013/10/19 1,152
310530 샤*다마나 마쯔*마제품 사용하는분들 계세요? 3 독수리오남매.. 2013/10/19 490
310529 특례생 귀국후 내신성적 얼마나 반영되나요. 8 K.y 2013/10/19 2,044
310528 장례식 치뤄보신 분 계신지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16 도와주세요 2013/10/19 3,344
310527 맥가이버처럼 시간을 썼었는데.... 5 dfg 2013/10/19 1,108
310526 럭셔리블로거는 23 블로거 2013/10/19 18,642
310525 [원전]후쿠시마 재앙에 미국이 떤다 5 참맛 2013/10/19 2,227
310524 뭔가요 영애씨에서 2013/10/19 346
310523 윤석열 빠진 특별수사팀, 재판 내내 우왕좌왕 2 박원순 문건.. 2013/10/19 789
310522 야매미용의 폐해 6 ..... 2013/10/19 2,016
310521 신선로에 전이 들어가는 이유 4 mac250.. 2013/10/19 1,700
310520 남재준 원장, 체포된 직원에 “진술 말라” 지시 의혹 3 수사방해! 2013/10/19 608
310519 세탁기 오래 쓰신 분들, 몇년까지 써보셨나요? 9 ... 2013/10/19 1,814
310518 자취초보예요 뭘 사야할지 모르겟어요;;;; 21 자취초보 2013/10/19 3,132
310517 남자는 정말 사랑이 안 중요한가요??? 18 a 2013/10/19 5,776
310516 소소한 행복 하나 8 산다는것이 2013/10/19 1,765
310515 인기없다고 슬퍼하는 아이..어떻게 해줘야할까요? ㅇㅇ 2013/10/19 615
310514 오늘 7시 촛불집회 서울.근교분들은 모두 가자고요 13 서울광장 2013/10/19 1,022
310513 5만건? 와 진짜 대단하네요. 10 애엄마 2013/10/19 2,117
310512 어제 새벽2시에 취침에 들어갔는데 4 고3딸 2013/10/19 1,193
310511 소개팅 자리에 사람 아래위로 훑어 보는건 기분나쁘다 생각하던데... 1 ㅇㅇㅇㅇ 2013/10/19 1,089
310510 누가 임성한 작가에게 뻔뻔한 권력을 부여했나 10 어이없어 2013/10/19 4,048
310509 인터넷어디꺼쓰나요 점순이 2013/10/19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