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영 복지부 장관 사퇴 만류 이유

청와대내심 조회수 : 2,199
작성일 : 2013-09-28 10:14:03

"대통령 사과 약발 안 받게…" 청와대 곤혹

기초연금 논란에 '기름'… 사퇴 고수 땐 박근혜 대통령 리더십에 타격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09/h2013092803371621000.htm

기초연금안 확정 과정서 소외… 청와대 복지수석에 힘 밀리기도

■ 사퇴 굽히지 않는 이유는
기초연금·국민연금 연계 반대 불구 주장 반영 안돼,,,최원영 고용복지수석 임명 후 복지부 장악력 상실,,친박계 실세들과도 소원… "무력감 느꼈다" 한탄
 진장관 '기초연금 소득연계'제시, 청와대가 '국민연금연계'로 돌렸단 얘기 돌아
청와대, ‘진영 사퇴설’에 속앓이
청와대  참모  “정말 책임을 질 생각이라면 앞뒤 사정을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야당의 공세에 맞서 버티다가 책임지는 ‘희생양’이 돼야 한다. (논쟁이) 시작(되기)도 전에 장관직을 던져버리면 국정감사 등에서 야당의 집중포화를 피하려는 것밖에 더 되느냐”고 말했다

IP : 116.39.xxx.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28 10:16 AM (14.45.xxx.33)

    채총장 나가는것 보면서 느낀것이 있겠지요

  • 2. 아....
    '13.9.28 10:17 AM (116.39.xxx.87)

    그러네요
    채총장 보면서... 나가고 싶겠다 정말..

  • 3. 정말
    '13.9.28 10:40 AM (175.209.xxx.14)

    마음에 안들면 채총장처럼 억울한 망신주고 쫓겨나느니....

  • 4. 소외감?
    '13.9.28 4:35 PM (122.37.xxx.51)

    기사엔 소외감을 느꼈다 그러네요
    이미 진주의료원문제로 홍가에게 망신당하고
    이번사안에도 청와대에서 다 하니까...
    자존심도 상했겠죠
    박그네밑에 총리부터 장관들..다 허수아비들아니에요
    존재감없죠 시키는대로 해야지 안그럼 채총장꼴나니까 자존심 엄청 상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538 장례식 치뤄보신 분 계신지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16 도와주세요 2013/10/19 3,346
310537 맥가이버처럼 시간을 썼었는데.... 5 dfg 2013/10/19 1,108
310536 럭셔리블로거는 23 블로거 2013/10/19 18,643
310535 [원전]후쿠시마 재앙에 미국이 떤다 5 참맛 2013/10/19 2,227
310534 뭔가요 영애씨에서 2013/10/19 346
310533 윤석열 빠진 특별수사팀, 재판 내내 우왕좌왕 2 박원순 문건.. 2013/10/19 789
310532 야매미용의 폐해 6 ..... 2013/10/19 2,016
310531 신선로에 전이 들어가는 이유 4 mac250.. 2013/10/19 1,701
310530 남재준 원장, 체포된 직원에 “진술 말라” 지시 의혹 3 수사방해! 2013/10/19 608
310529 세탁기 오래 쓰신 분들, 몇년까지 써보셨나요? 9 ... 2013/10/19 1,814
310528 자취초보예요 뭘 사야할지 모르겟어요;;;; 21 자취초보 2013/10/19 3,136
310527 남자는 정말 사랑이 안 중요한가요??? 18 a 2013/10/19 5,776
310526 소소한 행복 하나 8 산다는것이 2013/10/19 1,765
310525 인기없다고 슬퍼하는 아이..어떻게 해줘야할까요? ㅇㅇ 2013/10/19 615
310524 오늘 7시 촛불집회 서울.근교분들은 모두 가자고요 13 서울광장 2013/10/19 1,022
310523 5만건? 와 진짜 대단하네요. 10 애엄마 2013/10/19 2,118
310522 어제 새벽2시에 취침에 들어갔는데 4 고3딸 2013/10/19 1,193
310521 소개팅 자리에 사람 아래위로 훑어 보는건 기분나쁘다 생각하던데... 1 ㅇㅇㅇㅇ 2013/10/19 1,089
310520 누가 임성한 작가에게 뻔뻔한 권력을 부여했나 10 어이없어 2013/10/19 4,048
310519 인터넷어디꺼쓰나요 점순이 2013/10/19 302
310518 현장르포 동행 종영했네요 9 물망초사랑 2013/10/19 3,533
310517 욕조바닥에 검은때 뭘로 해결하나요? 3 ^^* 2013/10/19 1,972
310516 스타벅스 30%할인되는 카드거 있는데요. 2 ,,, 2013/10/19 1,660
310515 강아지 자연식과 사료 섞어서 주는 거 괜찮나요? 5 panini.. 2013/10/19 2,227
310514 윤석열... "참 잘했어요" 동그라미 100만.. 2 손전등 2013/10/19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