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쓰레기종량제 하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

골이야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13-09-28 10:12:24
살림사는 사람들 역할이 막중해지네요
버리는것 없이 장봐서 알뜰히 먹으려면 머리좀 아프시겠어요
어디가서 마크로비오틱요리라도 배워올까봐요ㅡㅡ
시행후 첨으로 배출할건데 어제 냉장고청소해서
두봉다리나 되네요ㅠㅠ
이게 다 돈인데 싶어서 채소다듬는것도 걱정이예요
저 기계 고장나면 고치는데 세금들테고.....
기계회사는 또 얼마나 리베이트를 바치고 들어왔나싶구요
뭐 카드가지고 등록하고 복잡하던데 노인분들 멘붕오실듯
음식물쓰레기하나에 생각이 많아지네요ㅋ
IP : 218.155.xxx.1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huna
    '13.9.28 10:29 AM (211.36.xxx.13)

    번거롭죠.특히 과일같은거는 수박이나 멜론같은거는 껍질만도 몇봉다리 나오니까요.
    근데 직접 돈 들어가니까 아깝고 줄이려고 하잖아요.
    그럼 효과가 있다는 거죠.

  • 2. 하지만
    '13.9.28 10:58 AM (39.115.xxx.91)

    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어요. 예전처럼 다 같이 통에 모아 n/1로 나누는데, 그러다보니 식구적은 저희는 좀 억울하기도 하고... 김장철이 다가오는데 절임배추 살 것도 또 억울하고..
    그리고 한다는 느낌이 잘 안들어서 줄이려는 노력을 특별히 안하게 되네요.
    하려면 공평하게 내는 그런 시스템이었음 해요. 그게 내게 손해일지라도 줄이려는 노력은 할거 같아요

  • 3. ..
    '13.9.28 11:17 AM (58.143.xxx.72)

    근데, 저두 첨엔 많은생각이 있었는데 걱정도 하구요,
    음식물 쓰레기양이 그렇다고 주느냐 그건아니고, 그냥 하다보니 편하게 버리고 있어요

  • 4. ㅇㅇ
    '13.9.28 12:04 PM (180.68.xxx.99)

    어제 유인물 왔는데 양파 껍질은 음식물에 버리면 안돼고 물기를 신문지에 말려서 버리고 직접 안해본 사람들이 하는건지 ..
    과일껍질같은거 말리면 벌레꼬이고 그렇다고 다른 쓰레기 (생선내장 밥풀 ..) 이런거 말려 버릴수도 없는거고
    양파껍질만 골라서 버리는 사람도 없을거고
    뭔가 어색하고 그냥 행정을 위한 행정 같은..
    실사용자들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 5. 원글
    '13.9.28 12:31 PM (218.155.xxx.190)

    맞아요맞아.
    우리아파트는 카드로 하는거거든요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를 사라는건가?싶더라구요;

  • 6. 딱 한가지
    '13.9.28 2:10 PM (61.252.xxx.200)

    좋은건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냄새가 없어졌다는거에요.
    저는 편하고 좋네요.
    통장 맡고있는 친구 말로는
    2016까지만 종량제 봉투 사용 한대네요.

  • 7. ...
    '13.9.28 4:34 PM (203.226.xxx.72)

    맞아요 뚜껑 딱 닫히니 좀 나아요.
    근데 쓰레기 투척하는 인간들도 많데요.

    저는 이번에 700원 나왔네요.요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146 유치원원비요 12 궁금 2014/02/17 1,830
353145 경주 붕괴리조트서 여학생 3명 사망 확인. 5 참맛 2014/02/17 2,896
353144 (컴대기) 로보캅 애들만 들여 보내도 되나요? 11 땡글이 2014/02/17 1,309
353143 펌질 좀 부탁합니다.. ~전국 4년제 대학 법정부담금 부담율 0.. 1 탱자 2014/02/17 696
353142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속옷.. 8 궁금 2014/02/17 2,553
353141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을 계속 하는 사람은 뭔가요? 저체중 2014/02/17 919
353140 혹.. ASUS 노트북 쓰는분~ 배터리 어디에서 사셨나요 1 ,, 2014/02/17 980
353139 계좌에 모르는 돈이 입금 되었어요 3 .... 2014/02/17 4,133
353138 소름끼치는 댓글들 16 ... 2014/02/17 4,620
353137 소개팅 한 여자분 댁에 저희 가족의 병력을 알려야 할까요? 18 메이콜 2014/02/17 6,227
353136 리조트 붕괴..., 10 aa 2014/02/17 3,838
353135 태양은 가득히..보시는 분 없나요??^^; 좀 이해가... 1 G 2014/02/17 1,285
353134 30대인데요. 할머니 할아버지 장례식에 친구들 불러야하나요? 10 ........ 2014/02/17 18,773
353133 오늘 왜 이러죠? 종로에 불 났대요. 9 ㄱㅇ 2014/02/17 4,663
353132 김연아 스텔라 5 그냥 2014/02/17 3,501
353131 삶의 한마디... 맞소이다 2014/02/17 680
353130 중대 컴퓨터공학과 /인하대 전기과 입학 고민입니다.. 16 대학고민 2014/02/17 5,334
353129 방사능)도쿄아이들은 대피해야한다. ㅡ도쿄의사 5 녹색 2014/02/17 2,910
353128 이번에 한국가서 옷 사면서 느낀 점인데 13 옷쇼핑 2014/02/17 5,663
353127 신종플루 확진받은 아이 학교 보내시나요? 10 이 뭔.. 2014/02/17 2,420
353126 허리뼈연골때문에 허리수술해야하는데 3 ㅇㅇ 2014/02/17 1,265
353125 20대 초반 직원 생일선물 추천해주세요 6 사용자 2014/02/17 1,286
353124 이사할때 궁금해서요..^ 1 다시금 2014/02/17 620
353123 아이가 굳은살을 뜯어서 피가날정도예요 12 딸램 2014/02/17 3,702
353122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주연급은 별로인데 조연들 대박이네요 ㅎㅎ.. 1 와.. 2014/02/17 1,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