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 환자이신데요

궁금맘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13-09-28 07:52:37
폐암 말기암 환자인데요  현재는 입맛없는거 빼고는 특이증상 없으시고 1주일 한번 항암 치료중이십니다  거의 10번정도 항암치료하고는 항암치료도 끝이라는데  무한정으로  항암치료도  안하는가바요?   의사한테 질문을 하겠지만 경험있으신 분들  답변도 듣고 싶어요
IP : 1.247.xxx.1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8 7:54 AM (112.109.xxx.241)

    친한 언니도 유방암 수술하고 항암중인데 저번에 이제 두번 남았다고 말한 거 같아요 무한정 받는건 아닌듯요?

  • 2. ...
    '13.9.28 8:00 AM (223.62.xxx.5)

    친정엄마도난소암말기인데 항암더이상못한다고하네요

    저도궁금한게 그럼이제어떡해되는건가요?

  • 3. ...
    '13.9.28 9:30 AM (175.114.xxx.223)

    항암이 얼마나 몸이 축나는 치료인데요...득이 많은지 실이 많은지도 모르겠어요.
    횟수가 거듭될 수록 환자는 많이 힘들어요. 입맛 없는 것만으로도 힘들고요.
    다들 잘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안먹히는 고통 커요. 산해진미를 들이대봐야 고통이에요. 잘 보듬어주세요. 항암환자 스트레스 큽니다. ㅠㅠ

  • 4. ..
    '13.9.28 12:29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완치가 불가능한 암에서 항암치료는 병이 더 이상 진행하는것을 막아보자는 의도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항암을 해도 병이 진행하지요. 그러면 항암제를 다른 종류로 바꾸던지 치료 종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559 쿠ㅋ 밥솥 사려고 하는데요...어떤 모델이 좋은건가요? 혀니 2013/09/30 382
303558 저축은행 문닫아도 원래 약속했던 금리 쳐서 다 주더라구요~~ 1 저축은행 2013/09/30 1,348
303557 치과 하루에 2개씩 폐업 10 치과 불신 2013/09/30 4,552
303556 심하지 않은 두드러기, 그냥 나을까요? 4 고3엄마 2013/09/30 1,605
303555 버스정류장 청소년들이 이상한 행동 1 직장인 2013/09/30 1,009
303554 보험 100세 보장이 나은건가요? 14 .... 2013/09/30 1,619
303553 제주도 3박 4일 교통수단문의합니다. 5 여행 2013/09/30 900
303552 운전면허 있으신 분들 좀 도와주세요 ㅠㅠ 2 .. 2013/09/30 1,074
303551 서울대학교병원가는방법알려주세요~ 3 죽전에서 2013/09/30 603
303550 블랙박스 불타는 트럭 우꼬살자 2013/09/30 591
303549 중계6단지와 상계역 바로앞 소형평수와 월계주공2단지 1 고민녀 2013/09/30 1,074
303548 뇌출혈 '사망' 삼성 서비스 기사, 주 80시간도 일해 5 샬랄라 2013/09/30 1,922
303547 6개월 아기랑 놀기, 뭐하면 좋을까요? 5 nn 2013/09/30 979
303546 스튜용 소고기는 어느부위 인가요? 5 고기 2013/09/30 7,903
303545 조금만 위로해 주세요^^ 6 kai 2013/09/30 614
303544 왜 6500만원을 안줬을까요.. 13 도대체 2013/09/30 5,282
303543 아이아빠가 구완와사가 왔어요 22 답답 2013/09/30 7,732
303542 카카오스토리에서 친구가 봤는지 알수 있나요? 3 궁금 2013/09/30 2,742
303541 급하게 혼사를 하게되었어요 딸엄마입니다 120 한말씀이라도.. 2013/09/30 21,496
303540 속이 미식 거리고 토기가 올라와요 4 ㅠㅠ 2013/09/30 2,130
303539 새언니 친정아버님이 위독하실때요. 8 전화 2013/09/30 2,911
303538 신성일 “엄앵란 아닌 공미도리와 결혼할 뻔 했다” 24 노망할배 2013/09/30 13,459
303537 4살 아들이 옷에 응가를 하거나 자면서 하네요 4 스머프 2013/09/30 2,096
303536 사지도 않은 꽃게가 한상자 도착했어요ㅠㅠ 6 꽃게 2013/09/30 2,833
303535 911 테러 다큐 - 합리적 의심 거짓세상 2013/09/30 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