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자조림..푸석하지 않게 하려면?

술먹고 요리 조회수 : 2,596
작성일 : 2013-09-28 00:42:29

알감자는 아닌 큰감자는 껍질을 벗겨야하니 쫄깃하게 하기는 어려울까요?

푸석한 감자조림 싫은데 ..히트레서피걸로 해봐도 그렇고..

내 감자조림은 왜 만날 푸석한지 ㅠㅠ

좀 알려주세요~~~

IP : 220.120.xxx.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금
    '13.9.28 12:44 AM (218.155.xxx.190)

    약간의 소금에 절였다 물기제거하고 볶아보세요
    소금많이 넣으시면 짜니까 조금만요ㅎ

  • 2. 소금
    '13.9.28 12:45 AM (218.155.xxx.190)

    기름도 좀 넉넉해야할거예요

  • 3. 감사합니다
    '13.9.28 12:46 AM (220.120.xxx.66)

    죄송한데 레서피 좀 자세히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내일 아침 도시락에 그걸 꼭 싸가야해서요...
    만날 실패만하니 어떤 레서피를 따라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부탁드려요

  • 4.
    '13.9.28 12:54 AM (218.155.xxx.190)

    저도 계량해가며 요리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히트레시피같은데서 원하시는 양념 고르시고
    약간의 소금에 살짝 버무려서 물기좀빼시고 물에 전분기까지 싹 헹군다음에 양념에 기름기좀 더해서 조리시면 될거같아요~~~

  • 5. 친절한댓글
    '13.9.28 1:06 AM (220.120.xxx.66)

    감사합니다 용기내서 한번 해볼게요~~

  • 6. ..
    '13.9.28 1:06 AM (1.241.xxx.70)

    식당에서 나오는 쫀득한 감자조림은 물엿을 많이 넣고 한다고 키톡에서 본 듯 해요

  • 7. ..
    '13.9.28 1:39 AM (220.80.xxx.89)

    저는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 감자조림으로 하는데 푸석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알감자조림처럼 쫀득하진 않아요.
    감자를 깍둑썰기 한다음 두컵정도 준비
    웍에 간장2큰술 물반컵 설탕1큰술 술반큰술 마늘 넣고 끓으면 감자를 넣어요. 그리고 졸여서 수분이 날아가면 감자도 익어요. 참기름 통깨 파다진것 적당히 뿌려주면 끝이예요.

  • 8. ..
    '13.9.28 1:46 AM (220.80.xxx.89)

    이어서 뚜껑 열고 조리하세요~ 중불정도로.

  • 9. ~~
    '13.9.28 3:03 AM (39.7.xxx.26)

    감자종류가 원래 푸석한 것도 있어요.

  • 10. 비율
    '13.9.28 5:04 AM (111.118.xxx.38)

    간장과 물엿의.비율을
    1;1로 해보세요
    쫀득거려요

  • 11. ....
    '13.9.28 8:05 AM (119.202.xxx.162)

    감자가 중요해요 쩌먹는감자 아니고 단단한 반찬용이 있어요

  • 12. 완성
    '13.9.28 9:15 AM (117.111.xxx.238)

    헉 단단한반찬용..알감자말고 잇단거죠? 첨알았네요
    다음엔 찾아봐야겠어요
    알려주신방법 다 써서 만들었어요;;
    소금절여 며느리요리책데로 하고 물엿없어 요리당1대1 넣고 ..ㅋㅋ
    제가 해왔던것중엔 제일 덜 푸석하구요 감자의 문제가 맞는듯..
    그래도 역시 요리고수님들이시네요
    감사!! 혹 참고하실분들위해..참기름은 안넣는게 나은거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207 타임, 마인 상설매장이나 아울렛에는 얼마나 지나야 옷이 들어오나.. 3 .. 2013/09/30 4,425
303206 천주교 주교회의 "밀양송전탑 공사 강행 말라".. 샬랄라 2013/09/30 496
303205 회사에서 임원 팀장급 영어시험 본데요 교재는? 2013/09/30 692
303204 밤의 대통령 2013/09/30 531
303203 옛날 시골에서 감자삭히는 냄새 기억하시는분 6 생각 2013/09/30 887
303202 곽기자 작품이네요 32 ... 2013/09/30 21,017
303201 욕심때문에 만족하지 못하고 행복하지 않아요 4 - 2013/09/30 1,474
303200 남을 너무 배려하는 성격.. 좀 편하게 살고 싶어요 21 gm 2013/09/30 6,349
303199 아이돌들은 발음이 왜 그런가요? 15 그것도 가르.. 2013/09/30 3,029
303198 곱슬에다 숱도 많은 머리 커트 잘하는 미용실 있을까요? 1 꼬블꼬블 2013/09/30 1,605
303197 베이비로션이 안 맞으면 같은 재료로 만든 원시샴푸도 안 맞을까요.. 2 ,,,, 2013/09/30 389
303196 주변에 돈에 구애받지 않고(부자 아닌데) 자유롭게 여행,취미생활.. 8 가을타나? 2013/09/30 3,043
303195 요즘 3시간씩 걸어요... 근데 발이 아프네요.. 워킹화 좀 추.. 9 ... 2013/09/30 3,237
303194 오늘 날씨 참 좋네요~ 1 좋다~ 2013/09/30 367
303193 이쁜 도자기그릇 어디서 사시나요?추천부탁드려요 5 윤도리 2013/09/30 1,892
303192 저 미쳤나봐요 4 확실히 2013/09/30 1,098
303191 정남향 22층탑층아파트 지금전세계약하려하는데요 6 세입자 2013/09/30 3,092
303190 얼굴에 열 잘 올라오고 몸은 찬 분 5 ;;;; 2013/09/30 9,755
303189 급질)일산 99평 주상복합.. 4 정말일까? 2013/09/30 2,782
303188 복지공약 파기 두둔하는 KBS, 분석보도들... 1 yjsdm 2013/09/30 417
303187 실리콘부황 효과 있나요~???? 5 부황 2013/09/30 10,586
303186 차 배터리 어디서사고 어떻게 가시나요? 9 혼자힘으로 2013/09/30 822
303185 저도 모임 나가면 주로 듣기만 해요 54 2013/09/30 12,975
303184 개인한테 중고핸드폰을 사려구요 이럴경우 확인을 2 핸드폰 2013/09/30 490
303183 뉴욕 숙소좀 알려 주세요~` 8 뉴욕뉴욕 2013/09/30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