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에 드는 여성 분이 있는데 정보가 없어요.
1. ....
'13.9.28 12:15 AM (59.152.xxx.221) - 삭제된댓글맛있는 초콜릿에 작은 카드하나 써서 주세요
식사 한번 하고 싶다고
전 이런 때에는 이런 진부한 방법이 괜히 두근두근 설레고 좋더란.....
도서관에서 누가 쪽지 두고가면 괜히 민망하면서도 나 보고있을까봐 옷매무새 정리하게되는 것처럼...ㅎㅎ2. 도서관도 아니고
'13.9.28 12:20 AM (59.22.xxx.219)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이라는걸 아니까 돌직구가 좋을거 같아요
맛있는 초콜렛에 카드 좋네요
담백하게.."식사 한번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요3. ..
'13.9.28 12:23 AM (218.238.xxx.159)우연인척 만날때 캔커피 정도 그냥 하나 건네면서
드시라고 하세요 그때 표정 싹 굳고 부담백배스러워하면
님 별로안좋아하는거니 접으시고
화색이 돌면 호감잇는걸로 아시고 밀면 되실듯..
카드는 좀 별로에요..왜냐면 싫은데 받으면 부담스러워서 어찌해야할지 모를수도있다봐서..4. 글쓴이
'13.9.28 12:34 AM (115.138.xxx.12)우연 가장하려고 기다려봤는데 만나질 못 하네요 ㅡㅡ
다른 문으로 나가나...엉뚱한 곳에서 기다리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_-;;
그 분이 남친이 있는지, 혹은 결혼했는지 안 했는지도 몰라요.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곳이 통 없네요.
일단 반지는 안 껴 있긴하던데...그래서 돌직구밖에 없나 싶구요.
용기를 내려하는데 방법이 문제입니다. 킁5. 돌직구 노
'13.9.28 12:45 AM (59.12.xxx.52)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데 돌직구는 서로 부담 스러울 거 같아요..
저도 대기업 댕겨봤구..사내 연애도 쩜 해봤는데...제가 여자라면..남자에게 호감가더라도..
자연스럽지 않으면..회사내에서 넘어갔네 어쩠네..등..소리 듣는 거 싫어서라도 거절 할 거 같아요..
좀 더 때를 기다려보세요...같은 회사인데..기회 올 거 같아요..
회사내 동호회나..연결고리..분명 나올 거예요..저라면 때를 기다리고 자연스럽게 호감사는 쪽으로 나갈래요.6. 꼭
'13.9.28 1:22 AM (74.101.xxx.118)반드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그 여인에게 마음을 보내세요
인연이 있다면 그 여인도 느낍니다.
만나게 되실 겁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7. 반대
'13.9.28 2:23 PM (210.117.xxx.209)같은 회사인데 돌직구는 성공확률이 낮아요 그 여자분 부서에서 일하는 동료 통해서 슬쩍 결혼 여부나 남친여부 먼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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