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1학년ᆞ영어 과외 고민입니다
1. ....
'13.9.28 12:02 AM (122.32.xxx.19)제 생각에는 두 번째 방식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지금도 dvd 보는 것이나 영어책 보는 것을 즐겨하지 않는 아이에게 주입식 단어외우기를 한다면 아이가 영어를 싫어하고 거부하게 될 수 있거든요. 그런 주입식 단어 학습은 초등 고학년부터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아직 초1이니 즐겁고 재미있게 접근하고, 파닉스를 통해 쉬운 책부터 읽기에 재미를 들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2. 비니유
'13.9.28 12:06 AM (59.22.xxx.58)아이가 이제 1학년인데 주입식 수업을 한다구요?
답이 나와있네요ᆞᆢ아이가 좋아하는 쌤으로 해주세요
언어 배우기는 즐겁게~~^^3. ..
'13.9.28 12:38 AM (116.32.xxx.136)영어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초등학교 1학년에겐 당연히 두번째 선생님이요 ^^
일학년부터 애 주입식으로 시켜서 좋을거 없어요 ㅎㅎ4. 저는
'13.9.28 12:40 AM (39.117.xxx.11)저는 두번째로 가르치는데요.
5. 저는
'13.9.28 12:47 AM (39.117.xxx.11)사실 첫번째로 가르침 받다가 영어 질려서 늦게 다시 배우는 학생들도 가르쳐요.
6. ..
'13.9.28 9:10 AM (122.25.xxx.140)이제 초1인데 얼마나 빠른 속도를 원하시나요?
언어는 단기간에 습득되는 게 아니거든요.
장기전이고 누가 질리지 않고 인내심있게 꾸준히 공부하느냐가 관건이에요.
저라면 두번째 선생님을 선택하겠네요.
주입식 교육은 나중에 학교에서도 실컷 하는 거구요.
일단은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는 게 중요해요.
당장 영어 단어 몇개 더 아는 대신 금새 영어를 질려하고 거부반응 일으키면
몇년 동안 회북 불가능하답니다.
느긋하게 아이의 패이스에 맞춰 장기간으로 바라보고 시키세요.7. 실전
'13.9.28 12:41 PM (124.54.xxx.87)실제로 초1,2 영어가르칩니다.
영어라는 것에 질려서 무조건 싫어하는 애들인데 저랑 수업하고 상도 받고 보람있어요.
엄마들이 자기가 영어를 못해서 애들은 잘하기 바라는 욕심 엄청납니다.눈에 보이는 첫번째 방식으로
가르치길 바라는 거죠.왜냐면 열심히 하는 척,뭐라도 하는 것처럼 보이니깐.
제가 그럽니다.전공한 나도 안 쓰게 되니 하나도 모르겠다고..
저학년때 주입식으로 가면 영포자 만드는 지름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0934 | 남아있는 01* 1 | 굿모닝 | 2014/02/11 | 860 |
350933 | 패키지 상품, 같은지역 항공 일정인데 가격차이는 무슨이유인가요?.. 9 | 패키지여행 | 2014/02/11 | 1,752 |
350932 | 제 컴터 좀 도와주세요.. 자꾸 이상한 사이트가 뜨는데 3 | 무식한저에게.. | 2014/02/11 | 1,298 |
350931 | 닭 쫒던 아사다 마오.. 8 | ㅋㅋ | 2014/02/11 | 7,606 |
350930 | 엄마를 보면 슬퍼요 3 | bab | 2014/02/11 | 1,879 |
350929 | 은마 떡집 문의 10 | 이바지 | 2014/02/11 | 3,051 |
350928 | 머리로 쏠린 열 내리는데는 반신욕이 최고네요! 1 | 반신욕 짱!.. | 2014/02/11 | 2,336 |
350927 | 요 며칠 대구 날씨 어때요 2 | ,, | 2014/02/11 | 798 |
350926 | 이영애씨 진짜 이쁘네요 ㅎㅎ 23 | 친절한 금자.. | 2014/02/11 | 12,147 |
350925 | 기껏 댓글 달고 있었는데 원글자가 삭제했네요 2 | ... | 2014/02/11 | 994 |
350924 | 맞춤법 자꾸 틀리는 사람 보면 어떠세요? 51 | ... | 2014/02/11 | 6,831 |
350923 | ..아이 빈폴 패딩에 마크가 거꾸로에요. 3 | .... | 2014/02/11 | 2,965 |
350922 | 깊은밤~중2) 수학문제 하나만 봐주세요 12 | ㅠㅠ | 2014/02/11 | 1,086 |
350921 | 오늘 잘키운 딸하나 보신분? 1 | .. | 2014/02/11 | 1,292 |
350920 | 저기.. 번역자격증 따기 어렵나요? 1 | 저기 | 2014/02/11 | 1,802 |
350919 | 사회복지사에 대해 잘아시는분 3 | 어찌 살지 | 2014/02/11 | 1,644 |
350918 | 이규혁 선수. 감동입니다. 36 | 와!! | 2014/02/11 | 10,786 |
350917 | 전세집 나갈때 19 | 세입자예요 | 2014/02/11 | 3,539 |
350916 | 누군가와 진심으로 친해지고 싶을 때 1 | 설렘 | 2014/02/11 | 1,769 |
350915 | 박근혜 지지자들 미워하는 사람들 66 | 궁금 | 2014/02/11 | 2,656 |
350914 | 일반요금제 쓰면 데이터는 못쓰나요, 7 | 서하 | 2014/02/11 | 1,781 |
350913 | 이런부분은 내가 남편에게 잘하는거같다..하는 거 있으세요? 32 | ㅡㅡ | 2014/02/11 | 3,879 |
350912 | 이런 건 어디서 파나요 1 | 이마트 | 2014/02/11 | 1,204 |
350911 | 82가 활성화되려면... | ㅎㅎ | 2014/02/11 | 780 |
350910 | 이런 사람이 좋다 by 헨리 나우엔 2 | 바로이사람이.. | 2014/02/11 | 1,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