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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택배의 부당한 대우...지금 방송하는 거 보세요?

너무하다 조회수 : 2,836
작성일 : 2013-09-27 23:26:07
위탁 우체국택배 기사님들 정말 너무 안 됐어요..

이렇게 고생하며 일하는 줄은 몰랐네요.

우정사업본부 너무 합니다...

다음부터 시원한 물 한잔이라도 꼭 대접해야겠어요..ㅠㅠ
IP : 118.36.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했어요
    '13.9.27 11:28 PM (116.36.xxx.34)

    그래도 우체국이라 제일 인간적 대접 해줄줄 알았는데 최악이네요..

  • 2. 나가라고 하면
    '13.9.27 11:29 PM (118.36.xxx.10)

    무조건 수용해야하고
    부당한 걸 건의하면 자르고...

    영업용 번호판도 따로 사야하고
    하루 12시간 이상 근무에
    무거운 택배만 골라서 일임하고...

    ㅠㅠ

  • 3. 택배중에서
    '13.9.27 11:33 PM (110.8.xxx.71)

    가장 믿음직한 데가 우체국인데 ㅠㅠ
    거기도 위로 갈수록 비리?가 심한 것인지.......
    방송 좀 타서 바뀌기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 4. 왜요왜요
    '13.9.27 11:40 PM (125.186.xxx.25)

    무슨일인데요

    저 지금 tv못보거든요

    우리동네 우체국아저씨들 진짜 친절하고
    착하던데

  • 5. ㅇㅇ
    '13.9.27 11:42 PM (116.37.xxx.149)

    우체국택배 아저씨들 눈 마주칠 때마다 웃으시고 믿음직스럽던데
    공공단체에서 그러다니 화납니다

  • 6. 용역에서 오시는
    '13.9.28 12:32 AM (124.5.xxx.140)

    소수 비정규분들인데 중간마진 업체에서 먹는거죠.
    처분에 맡기는 처우행태인거 뻔하구요.
    사실상 저런 경우가 은근 많다는~~
    저렇게 잇슈가 되었을때 개선이 되길 바라네요.

  • 7. 어차피
    '13.9.28 9:09 AM (58.78.xxx.62)

    계약직이나 하청으로 하는 일은 이런 대우가 비일비재해요.
    택배뿐만이 아니라 통신서비스도 마찬가지고요.

    개선이 되야 할텐데 몇년전이나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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