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살 때 축제에서 딱 한번 만났던 남자를 14년 째 찾는다니. 그것도 탐정까지 고용해서?
이걸 열정으로 봐야 할까요?
집착이고 병이죠
집착병이죠.. 늙어서 첫사랑 상대같이 순수한 정신세계도 아니고... 정신병입니다..
할머니 멘탈이 좀 사춘기 소녀같아요. 하지만 연극 김종욱찾기와 같은 내용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