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저 보고 들어와서 보라고 하더군요.
의사선생님 아이 이 상태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앞니쪽이 부정교합(앞니가 아랫니를 덮고 있다고...)
이라고 입모양은 튀어 나오지 않았으나 교정을 해야 한다면서 간호사랑 상담하라고...ㅡ,.ㅡ;;;
간호사 이것 저것 설명하면서 외모에 신경 쓸 나이이다 앞니 교정해야 한다면서
금액 150만원이라고...........아이 어금니에 코팅도 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예약 날짜 잡자면서 언제 올 수 있냐면서 5만원 선불하고 나중에 교정 끝날 때 5만원 차액 뺀다면서....
아무튼 막.....약장사처럼 정신없게 혼을 쏙~~~~~빼 놓더군요.
나중에 제가 연락 드리겠다고 하면서 나왔는데...
이건 무슨 물건 강매하는 것도 아니고....
원래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