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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원창)가 ‘2013 소비자행태조사’ 결과 발표
- 2013 최고의 광고모델 ‘김연아’, 최고의 광고 ‘KT 올레’ -
올해 소비자들이 꼽은 최고의 광고모델은 김연아(8.7%)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다시 1위를 차지하면서 성공적으로 복귀한 김연아는
2009년과 2010년에 이어 2013년에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 1위로 선정되었다.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승기(6.6%)가 지난해에 이어 2위를,
김태희(5.9%)가 꾸준히 상위에 이름을 올리며 3위를 차지했다.
군 제대 후 행보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현빈(5.0%)이 4위를 차지했고,
남성 소비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손연재(4.2%)와 수지(4.1%)가 나란히 5,6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외 10위권에는 전지현(3.4%), 장동건(2.8%), 조인성(2.7%), 유재석(2.6%) 등이 올랐다.
한편, 2012년 강남스타일로 1위를 기록했던 싸이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