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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외자 논란

000 조회수 : 926
작성일 : 2013-09-27 18:59:52
티비 드라마를 많이 봐서 그런지....
딸 하나인데, 바깥에서 아들을 늦게 갖게 됐다면,
옛날분들은 오히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정도로 좋아하셨을듯.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겨..... ㅠㅠ


IP : 175.124.xxx.1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남편.
    '13.9.27 7:12 PM (203.226.xxx.72)

    옛날 사람 아닌 제남편도

    사적인 일인데
    잘난 남자한테 그여자가 혹해서 임신하고
    아들 덜컥 낳아서 나타났다면
    거두는게 당연하고
    그게 경찰총장을 그만둘 이유가 되냐고...하더군요..

    어디서 부터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켁

  • 2. 저도 그렇게
    '13.9.27 7:52 PM (119.71.xxx.84)

    저도 위 남편분 생각과 동일 합니다 모르던 아들이 하나 생겼으니 당황을 할수있을망정 그게 직업하고 무슨 상관인가요? 자기 본분만 잘하면 되지 ..그리고 조금 비난은 좀 받을수잇겠지만 업무와는 구분해야 할것 ...저도 우리남편에게 모르던 아들이 생김 ..저는 함께 잘 돌봐줄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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