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리찰슨(Kevin Richardson) 은 남아프리카 출신으로 이곳 동물행동학자(animal behaviorist)구요.
여기 남아프리카 헤인스버그(heinsberg) 울타리 뒤에 남겨진 38마리 사자들은 전혀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본능을 가진 사자들인데, 케빈하고는 지금까지 겨우 몇년동안 신뢰와 애정을 쌓은거래요.
보통 야생사자들은 물을 싫어하는데 케빈한테는 물에서 놀자고 조른데요..
동물행동학자 케빈의 이러한 행동을 본 많은 자연보호론자들(conservationist)이 이러한 행동에 대해 서로 다른 찬반 의견을 내놓는다네요.
1) http://www.youtube.com/watch?v=rxPaUUaxGlM
(보는 내내 심장이 두근두근...)
2) http://www.youtube.com/watch?v=l-sBQ0QLisI
(와~눈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