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생 부정교합 교정해보신분?

^^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13-09-27 16:24:04

이제 막 유치 갈기 시작이예요

앞니 2개뺐구요 치과에서 부정교합이라고 교정을 권해요

영구치가 난 다음에 교정은 시간과 돈이 더 많이 든다고요

 

교정하는 아이들보니 먹는것도 그리고 관리도 힘들어하던데

유치원생이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앞부분만 하기때문에 괜찮을거라는데

해보신분의 소중한 경험 부탁드려요

IP : 59.17.xxx.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희 애들 둘 다
    '13.9.27 4:30 PM (125.179.xxx.20)

    부정교합 교정하고 있는데 지금 고등학생이구요. 시작은 큰애 초2, 작은애 유치원 때부터 했어요.
    결론은 작은 애가 훨씬 효과 좋고 잘 되었어요. 아랫니가 윗니를 덮는 부정교합 이거나 턱뼈가 비대칭으로
    자랄거 같은 소견이거나 함 일찍 하는게 좋을 듯해요

  • 2. 여러치과
    '13.9.27 4:35 PM (110.10.xxx.253)

    가보세요
    의사다마 하는 이야기는 다르더라구요
    저도 유치 빠지자마자 오라는 사람도 있었구
    인터넷쳐보면 나중에 틀어질수도있으니 천천히 하라는 사람도있구

    근데 저는 지금 26개월인데 제가 선택한 선생님이 하라는 방법대로 뼈가 말랑말랑할때 집에서 노력하고있구요
    실패시에는 네다섯살에 바로 교정해줄꺼에요.

    저희아이는 반대교합이거든요. 치아의 문제보다는 윗턱의 크기가 작아서 아래턱이 더 나온경우에요. 뼈가 굳어지기 전에 해주려고하고있어요.

    님도 원인을 잘 들어보시고 판단하세요.
    전 유치빠지기를 기다리는것 대시 빠른치료를 권한 치과를 택한거에 만족하고있어요.

  • 3.
    '13.9.27 4:41 PM (175.193.xxx.159)

    요새는 거의 다 부정교합이래요. 제가 다니는 치과에서는 어릴 때 교정하는거 애들이 힘들어 한가고 추천하지 않더라구요. 충치 치료도 어떻게 썩었나 보구 나서 결정해요. 거의 치료 안해주세요. 한번 썩은 이는 치료해도 또 썩는다구 계속 치료하다보면 애도 힘들고 남아 있는 이도 없다고 잘 안해주세요. 교정시기는 아이가 자기 이가 창피해서 압을 못 벌리겠다고 할 때부터 하면 된다고 하네요.

  • 4. 아이치과
    '13.9.27 4:50 PM (211.186.xxx.2)

    저희 아이도 부정교합이예요.

    아랫니랑 윗니가 딱 맞물리는, 신랑이나 저나 둘다 아랫턱이 들어간 스타일인데
    자꾸 턱을 내미는 행동을 하더니 점점 더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

    두돌 경에 치과 가 봤더니, 그 맘때는 할 수 있는게 없다해서 그냥 왔는데요.
    얼굴에 쓰고 있는 게 있다고는 하던데, 그건 아이가 의지가 있어야 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5살이라 치과 다시 한 번 가보려고 하는데,

    여러치과 님,
    어디 치과 다니시고 계세요?
    어떤 방법으로 하고 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비용두요.

  • 5. 여러치과
    '13.9.27 4:58 PM (110.10.xxx.253)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 궁금해서 계속 지켜보고있는데

    48개월인가 36개월인가 까지는 뼈가 말랑말랑해서 희망이있다고..

    저도 이제나 저제나 유치빠지기를 기다리다 인터넷검색하다 찾아갔거든요.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치과로 기사검색 같은거 해서 나오는데에요...

    지금 한 두달되어가고 다음달에 가보는데 아직 특별한 변화은 없어요.. 제가 맞게 하고있나 조금이라도 변했나 확인차 가는건데..

    저희아이는 반대로 물리는게 심해서 씹는것부터 문제니 할수 있는한 최선을 다하려구요.

    그런데 쉽지는 않아요.. 애가 하는거 너무 싫어해서요... 애랑 타협해서하니 힘조절이랑 위치랑 가서 확인해보려구요.

    제가 검색해서 참고한글 찾아서 링크해 드려요
    http://m.cafe.naver.com/dongtanmom/561926

  • 6. 여러치과
    '13.9.27 5:00 PM (110.10.xxx.253)

    참 비용은 아직까지 원장특진비랑해서 한 삼만원인가 냈어요.

    선생님이 엄마가 하기에 따라 고칠수 있고 교정하명 돈 많이 드니 열심히 하시라고 하시네요.

    교정을 권하는 분위기는 아니에요

  • 7. 여러치과
    '13.9.27 5:04 PM (110.10.xxx.253)

    앗 복사하니 글아 안나오네요
    제가 검색한 페이지 그대로 붙여드려요

    두번째 검색결과입니다
    http://m.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48개월+부정교합&where=m&sm...

  • 8. 치과 가 보세요.
    '13.9.27 9:11 PM (211.201.xxx.161)

    제 아이 고보부가 교정과 의사쌤이세요.
    어렸을 때 부터도 가족모임에 만나면 아이 이를 봐주셨는데,초 2때 앞니 빠져서 위에서 내려오고 있는거 보시곤 윗니가 안으로 들어가게 생겼다고 하시며 윗니가 앞으로 덮으면서 내려오게하는 교정이 당장 필요하다고 하셔서 6개월간 교정기 꼈어요.이에 붙이는 것이 아니라 밥먹을 때만 빼고 나머지 시간 끼고 있어야하는 앞에 스텐줄 하나짜리라 아픈게 없었구요. 지금 선생님 얘기도 그런 교정인것 같은데, 치과가서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298 잘 노는 것도 잘 쉬는 것도 능력이다. 6 농꾼 2013/11/12 1,492
318297 한복 벗은 닭... 7 흠... 2013/11/12 1,394
318296 20년만에 제주로 여행떠납니다 추천좀 5 제주여행코스.. 2013/11/12 773
318295 방금 제가 먹은 음식 좀 봐주세요. 뭐가 잘못된 걸까요. 16 이상 2013/11/12 2,768
318294 딱딱한 오일밤형태크림은 어떻게 발라야해요?? .. 2013/11/12 430
318293 쪄서 식은 게는 어찌먹나요 3 으흠 2013/11/12 1,243
318292 패딩 어떤게 더 좋을까요..? 5 ... 2013/11/12 1,635
318291 교수나 강사님들은 어려서부터 독서량이 엄청났나요 14 대학교 2013/11/12 3,444
318290 미국에서 홈스테이 9 부업 2013/11/12 1,288
318289 ... 8 ... 2013/11/11 2,286
318288 공주칼국수,얼큰이 칼국수 자세한레시피 아시는분 ..... 2013/11/11 3,226
318287 독서실에 갈때마다 미치겠어요 2 ewe 2013/11/11 1,616
318286 간단한 영어 문장 하나만 봐주세요 1 ... 2013/11/11 539
318285 레전드 박찬호에게 인사하는 타자들 1 우꼬살자 2013/11/11 1,503
318284 S 워머 사용 해보신분 계신가요? 2 얼어죽겠어요.. 2013/11/11 1,325
318283 소개팅?맞선?남이 저의 태어난 시간을 물어보는건.. 2 닭다리 2013/11/11 1,815
318282 일반밥솥, 압력밥솥, IH밥솥... 1 ,, 2013/11/11 2,164
318281 포코팡 : 쭉쭉팡팡 포코팡! 너무 재미난 카카오게임! 2 쑥쟁이 2013/11/11 1,225
318280 혹시 이런 생각으로 삶을 사시는 분 계시나요?? 29 4차원녀 2013/11/11 4,023
318279 빅이슈만 뜨면 빌붙어서 "오늘은 뭘덮으려고..".. 7 은혁황설린 2013/11/11 883
318278 신랑이 빼빼로를 88000원어치 사왔어요. 60 ... 2013/11/11 17,451
318277 웹툰 작가되고 싶어하는 중3아들... 7 어쩔까요 2013/11/11 1,430
318276 힐링캠프 신경숙씨 나오네요 2 오늘 2013/11/11 2,044
318275 쌀엿 품질 괜찮은제품 추천부탁드려요. 5 ㄷㄷ 2013/11/11 950
318274 개를 밖에 키울때는 어떻게해줘요..겨울에.. 19 .. 2013/11/11 9,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