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하트 할 때였나...
미용실에서 지성 실제로 가까이서 본 적 한번 있는데,
정말 후광이라는 게 뭔지 처음 깨달았더랬죠 ㅋㅋ
TV에서 볼 땐 얼굴도 좀 각져 보이고 해서
그다지 관심 없었는데, 실제는 ㅎㄷㄷㄷ
미용실 쌤들한테도 농담 주고 받으면서...성격도 좋아보이더라고요.
이보영이랑 잘 어울리는 듯
뉴하트 할 때였나...
미용실에서 지성 실제로 가까이서 본 적 한번 있는데,
정말 후광이라는 게 뭔지 처음 깨달았더랬죠 ㅋㅋ
TV에서 볼 땐 얼굴도 좀 각져 보이고 해서
그다지 관심 없었는데, 실제는 ㅎㄷㄷㄷ
미용실 쌤들한테도 농담 주고 받으면서...성격도 좋아보이더라고요.
이보영이랑 잘 어울리는 듯
앞으로 둘 다 작품도 많이하고 강부자씨나 김용림씨 부부들처럼 오래오래 행복하면 좋겠어요
저는 비행기안에서 봤는데 많이 실망했어요.
키도 작고 셩형을 많이 해서 자연스러움이라고는 없었는데...
사람마다 눈이 다르니까요....
저는 여튼 그대 보고 남자연예인도 참 성형많이 하는구나....했네요.
코뿐만 아니에요...아주 많이 손 봤어요...
여튼 행복하시길...
지방대 복학생스러운건 어떤건지..ㅋㅋㅋ
내가 봤던 연예인들은 하나같이 그저 그래서 '후광'이라는 표현은 과장이다 싶었는데 정말 잘 생기니 후광이 보이긴 하데요.
홈플러스에서 카트를 밀고 지나가는 남자와 잠깐 스쳤는데 나도 모르게 고개를 돌리고 있더군요.
후광이 보였거든요. ㅠㅠ
탤렌트 윤태영을 닮았는데 그보다 잘 생기고 분위기도 좋더군요.
부인과 같이 장을 보러 나온 모양인데 부인은 남편보다 못했어요.
화장을 하면 예쁠 얼굴이긴 했지만요.
낯선 사람들을 빤히 쳐다보는건 실례라고 생각해서 보통은 지나가는 사람들을 잘 안 쳐다보는데 그 남자는 안 볼 수가 없었어요. ㅠㅠ
아줌마 탤런트들 봐도 다른걸요 ㅎㅎ
실제로 봤는데 잘생기진 않았어요. 키도 작구요. 그래도 귀여운 느낌? 같은 건 있더라구요. 성격도 좋아보이고..
내 동생이랑 같은반이었다는데 졸업사진 보면 그냥 사람은 꾸미기 나름이구나 싶어요. 연기는 아무나 하나요. 난 디지털 카메라만 들이대도 긴장되요.ㅋㅋㅋ 얼굴과 상관 없이 연예인은 보통은 다들 아닌거 같아요.
성격은 서글서글하고 좋아보이긴 하더라구요
뭐 매력이 있으니까 오랫동안 연애하고 결혼하는거겠죠
성형하기전 모습 화면에서 봤는데 성형 많이 해놓구서는 자기 보고 성형 미남이라고 해서
기분나쁘다는 투로 인터뷰하는거 보고 좀 웃기다는 생각밖에 안드는 배우예요.
재연배우들도 일상에서는 눈에 띄던데요,,
대장금촬영지 갔다가 서프라이즈 촬영하는거 봤어요,,
재연배우들,,,체형도 호리호리 하고 얼굴도 무지 작아요,,
tv에 배우로 나오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틀이 잡혀 있는거 같아요,,
모르긴 몰라도 지성도 눈에 확 들어올거 같네요,,아님 눈에 들어오게 성형을 했든지,,,ㅋ
신인때 저희매장에 오셔서 촬영했거든여..잘생기긴했는데..키 진짜 안커서 놀랐어요..
그리고 친절했어요..우리 매장 옷 물어보시고 그랬는데..키 작은거 빼고는 참 괜찮았어요
82의 예전회원이신 지성조아님이 생각나네요.
예전에 흑석동 살았을때 아주 자주봤어요.같은 아파트 살아서.
실물보다 화면이 나아요.
키도작고 ...
그치만 인사는 참 잘하셨어요. 물론 제가먼저 했지만...^^
항상 주연되는 게 신기.
지성은 군대 가기전이 더 나았어요.
군대 갔다와서 눈 다시 하고 코도 높이고 하면서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전 요즘의 지성 눈이 참 안습이더라구요....
성형을 너무 많이해서 저도 별로 안좋아했는데
실제 보고는 너무 좋았어요
그냥 참 호감가는 눈빛과 서글서글한 인상
성격도 좋았구요
사람들 눈은 참 가지각색인듯. 촌스럽게 생겼따는 생각밖에 안 드는데.
10년정도는 됐을 것 같은데...그때가 아마 군인 신분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동대문 쇼핑타운에서 봤는데 그냥 지나칠 뻔 했어요.
근데 주인한테 누군가가 사인을 해 주고 있길래 누군가 하고 봤더니
지성이었어요. 짧은 머리에 모자를 쓰고 있었고 키는 작았어요.
170초반 정도로 보이고 피부는 까무잡잡했는데 결은 곱더군요.
후광은 없었어요^^
차라리 20년 전쯤에 남포동 지하상가에서 선우재덕을 봤는데
주위가 환했어요.
재작년쯤에 국제시장에서 박신양도 제 바로 옆을 스쳐지나갔는데
전 몰라봤네요. 남편이 목소리로 알아채서 뒷모습만..
마포 어느 식당에서 김용만 봤을 때는 저도 모르게 인사할 뻔 했어요.
아는 사람인 줄 알고..ㅎㅎ
지성 얘기하다가 엉뚱한 사람들 얘기를 더 많이 했네요.
야밤에 주절주절..^^;;;
예전에 통신 시절에 성형전 사진 많이 돌아다녔는데 싹 없어졌더라구요.
요즘 데뷔때라고 나오는 얼굴도 눈코 이미 성형 한거고 완전히 안했을 때 얼굴 보면 정말 보통 이하...
눈코 하고서 대성공으로 얼굴이 확 바뀌어서 성형맛 들여 계속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한거같아요.
관심없는데 한번씩 사진볼때마다 뭔가가 달라보여요..
이보영이 참대단한거 같아요
요즘 참 잘나가는데 한남자만 바라보고 결혼까지..만ㅅ이 사랑하는듯
지성 매력을 잘모르겠어요 결혼사진보니 확 늙었더만
지방대 복학생스러운건 어떤건지 22222222222222
지방대 복학생들도 여기 아줌마들 보고 82아줌마스럽다고 할지도 몰라요 조심합시다
둘 다 성형으로는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죠.
연예인들 중에서도 성형으로 상위 몇 프로일 듯.
남녀 각 부분 혹은 통합으로도 절대 안 밀릴듯.
둘 다 주연급이 아닌데 주연으로 나오는게 의아한 1인.
지성은 괜찮은데 이보영은 영 연기도 별로고.. 좀 오글거려요 이보영 연기..
지성집안이 좋다라고하던데....열두대문 한옥에 지방...어디 유지라고들었어요
둘다 별로 좋아하는연예인은 아니지만 야외결혼식 모습은 정말 부러울 정도로 아름다워보이더라구요(사진)
제 고향 여수인데..지성 어머니한테 중학교때 가정 배웠었어요...사립학교 가정 선생님이셨어요...(지금도 그 학교에 계신다고 들었어요) 아버지는 여수상고 교장선생님이셨고..할아버지가 그 상고 이사장님이신가 될꺼예요...
그 어머니라는 사람은 그 때 당시 92년에 서울에서 살다가 여수로 오신 케이스셨고 그 때당시 자기 아들이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다고 했던거 기억나요...집으로 전화가 여자애들한테서 온다고 온다고 요즘 여자애들은 당돌하다...그랬던거 기억나네요...근데 지성씨가 공부를 좀 못했다는 것도 기억나요..그 때 여수지역은 비평준화여서 시험봐서 점수순대로 고등학교를 갔는데....3번째 즉 인문계에서는 젤 안 좋은 고등학교에 갔었어요...여수가 되게 좁은 도시인데도..공부를 뭐..그 정도로...했으니...ㅎㅎㅎ 실업계 갈뻔했던 걸 겨우,...어찌어찌 공부 시켜서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성씨는 어머니랑 아버지랑 그다지 닮지 않으신 것 같아요...어머니는 정말.....얼굴 형태만 같지..눈코잎은 전혀 딴판...그래서 아버지를 닮았나? 했는데...그것도 아니었어요.......암튼 그때 제가 학교에서 잠깐 방과후 교사로 근무했었는데...그 때 체육선생님이 지성하고 같은 고등학교에 같은 나이였는데....궁금해서 그때 물어보니..고딩친구들 중 한명은 지성 매니저 한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뭐........그다지 큰 스캔들도 없었고...그냥 평범하면서도 열심히 산 배우인 듯.......
저 20대때 당시 하이얏트호텔 클럽에서 조민기를 봤는데 와우~!
(그때는 고급 클럽이 아니라 당시에 우리나라에는 없던 웨스턴 바를 지향해서
맥주 하나 들고 건들건들 춤출 사람 추고 아닌 사람 그냥 손으로 따는 병맥주 마시고.. 그런 곳이었어요)
조민기는 당시 꽃미남 배우도 아니었는데(저도 관심도 없었고)
클럽서 사람들이 일제히 어느 한쪽을 보는 것 같아서 저도 시선을 따라가보니 어이쿠~ 이 웬 훤칠한 미남이? 폴라 티에 청바지, 카키색 긴 버버리 가볍게 입었는데 시선을 못 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