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에게준 한두번 사용한 명품가방..중고로팔앗네요.
친구에게 그냥 줬어요..
줬으니 이젠 친구꺼죠...
근데..일년 남짓 잘쓰고 중고로 팔았네요..
저에겐..묻지도 않았는데...잃어버렸다고하네요..
거짓말이나 하지말지...
기분이 좀 나쁘네요..
기분안좋은게 당연한거죠??
이제 친구꺼니 관심 끌까요??
살림형편 어려운것도 아닌데...
1. ...
'13.9.27 1:03 PM (119.67.xxx.194)내 손에서 떠난 물건 신경 꺼야죠.
달라고 해서 준것도 아니라면 더욱더 신경 끄세요.2. ..
'13.9.27 1:06 PM (219.254.xxx.213)한두번 쓴 명품이면 새건데 왜 친구에게 줬는지?
3. 헉!
'13.9.27 1:17 PM (144.59.xxx.226)전 아무리 소소한 물건이라도 선물받은 것은 절대로 남을 주지 않습니다.
수십년 된 물건들, 아직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가끔 선물 받은 물건, 탐내는 친구들이나 형제들,
달라고 하면 오히려 다른 물건을 사서 선물을 주고 마는 타입이라서,
선물로 준, 그것도 명품가방을, 중고시장에서 판매했다구요?
이해 불가이네요. 그친구!4. 기분 더러운거
'13.9.27 1:19 PM (175.208.xxx.235) - 삭제된댓글충분히 이해합니다.
이미 네 손을 떠났으니 친구가 알아서 하든 말든, 이 말은 100% 이상론이구요.
나는 이득에 앞서 우정을 취했는데, 친구는 우정 이전에 돈을 본거지요.5. ...
'13.9.27 1:33 PM (125.134.xxx.54)친구 참 어리석네요..
6. mmatto
'13.9.27 1:36 PM (14.35.xxx.161)기분 나쁠거 같긴한데
친구가 좀 생각이 없는듯..ㅋㅋㅋ
그냥 저런애구나 하고 잊어버리세요~
기분 충분히 나쁠 상황이긴해요.7. 123
'13.9.27 1:44 PM (203.226.xxx.121)우아...
님 통크시네요..
근데 그 친구 참.
나쁘다 .
잃어버렸다고 거짓말. 뭐지..;8. 기분 나쁘셔도 되요
'13.9.27 2:08 PM (124.199.xxx.18)그걸 준 님의 마음은 생각하지 않으니 판거니까요
9. ----------
'13.9.27 2:23 PM (211.108.xxx.105)이게 경험이 없으면...윗분들처럼 쿨~하게 내손을 떠났으니 잊어라란 말이 쉽게 나오거든요
22222222222222
나보다 상대방에게 더 필요해보여서, 그리고 원해서 선물했는데...
그 선물을 다른사람에게 줬다거나, 원글님경우처럼 팔았다는 걸 알게됐을때... 참 그 기분이란 ㅜㅜ10. ???
'13.9.27 4:30 PM (59.10.xxx.104)도대체 돈이 얼마나 많으면 100만원돈을(명품가방 보통 150-200 인데 한두번 들면 100에는 팔수 있으니 100으로...)그냥 친구에게 주나요? 그 친구 형편 어렵지도 않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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