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루 재스민을 봤어요.
1. Tr
'13.9.27 12:38 PM (211.225.xxx.88)후기느낌이 참 좋네요^^
저도 보고싶은 영화예요.. 밤에 가서 봐야겠어요 감사해요^^2. ....
'13.9.27 12:43 PM (14.37.xxx.1)저도 이 영화 봤어요
너무 좋았어요.
연기도 너무 훌륭하고, 음악, 소품도 좋고...
삶과 돈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친구랑 봤는데 남편이랑 한 번 더 보려고요~3. 어디서
'13.9.27 12:50 PM (1.237.xxx.14)보셨어요?
광화문 씨네** 가려고 하니 시간대가 영 애매하네요.4. 원글
'13.9.27 12:57 PM (59.6.xxx.230)전 상암cgv에서 봤습니다. 보고 밤길 산책도 좀 했네요.
5. 아하~
'13.9.27 12:59 PM (1.237.xxx.14)상암에서도 하는군요.
시간표 검색해볼게요.
감사합니다.6. 리..얼리????
'13.9.27 1:03 PM (183.103.xxx.22)이가을에 혼자 조조로 보러가야겠어요.
제스탈의 영화 같어요.
감사요 ^^7. 혹시
'13.9.27 1:03 PM (121.172.xxx.217)줄거리를 대충 보니 남편외도로 하루아침에 무너졌었던 제 얘기와 좀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 현재 결혼하려고 준비중인 사람과 함께 봐도 괜찮을까요?
8. 시원
'13.9.27 1:04 PM (211.246.xxx.94)저도 오늘 보러갑니다~ 롯데시네마 합정에서도 밤시간 상영합니다!
9. playalone
'13.9.27 1:12 PM (180.64.xxx.241)저도 곧 보려구요 . 원글님 후기 깨문에 더 기대되네요. ^^
10. 혹시님
'13.9.27 1:19 PM (59.6.xxx.230)지난 일을 다 극복하셨다면 상관없겠지요. 다만 영화가 희망적이거나 그렇진 않아요.
11. 남자가
'13.9.27 1:32 PM (121.172.xxx.217)제 입장보다는 남자입장에서 저를 어떤관점으로 보게 될까.. 걱정하는 부분이 있네요.
12. ㅇㅇ
'13.9.27 1:35 PM (175.223.xxx.44)방금 보고 나왔어요. 케이트 연기 정말 좋아요. 역시 우디 알렌!!
13. 포리너
'13.9.27 2:17 PM (175.124.xxx.33)저는 어제 낮에 봤는데요. 10명 남짓 다 여자분이었어요.
뭐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보고 난 느낌은 블루 합니다.
제 모습 같아서. . .
우디알렌 전부인 예쁘더군요. 순이 씨도 떠올려지고.14. ^^
'13.9.27 3:46 PM (124.56.xxx.182)저도 어제밤에 혼자 봤어요.
일부러 차 안가지고 가고 한 20분 걸어가서보고 걸어왔어요.
저 앞에서 6번째 줄인데 제 앞으론 아무도 없는...혼자보는듯한 기분으로 봤답니다.
나이며 처지가 많이 공감이 가서 그런지...위로와 고민이 함께 오는 영화 였습니다15. 오늘
'13.9.27 4:23 PM (211.215.xxx.12)저도 오늘 봤네요.
영화내용은 둘째치고 케이트 블란쳇이 입고 걸치고 나오는 옷들이 볼만하네요. ^^ 케이트랑 너무 잘어울리고 벌킨백도 저정도 여자가 들어줘야 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