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SG에 대한 오해.
1. ....
'13.9.27 12:24 PM (218.159.xxx.166)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2&divpage=4747&ss=on&select_a...
2. ㅇㅇㅇ
'13.9.27 12:29 PM (203.251.xxx.119)MSG 원재료는 천연재료이나
그걸 추출해서 발효하면 화확성을 띠게 되니 MSG가 안좋은것임3. .....
'13.9.27 12:57 PM (218.159.xxx.166)그거 상관없다고 하는거에요. 님 몸에 있는 물질도 어차피 다 화학물질인데... 선입견일뿐이라는거.
4. Leica
'13.9.27 2:27 PM (124.243.xxx.17)MSG는 천연재료 아니죠.
글루타민산과 나트륨이 각각 천연재료이고 이 둘을 합성한 글루타민산나트륨은 합성 화학 물질이죠.
자연 상태에 있는 물질이고 내 몸에 있는 물질 이기때문에 안전하다는 주장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인간에게 필요한 영양소이고 자연 상태에 존재하는 물질이더라도 음식물(곡물, 과일, 해조류...)을 통해서 섭취하는것과 화학물로 섭취하는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죠.
똑같은 성분의 함량을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면 부족할 수는 있어도 과잉 섭취하긴 쉽지 않죠. 배가 부를테니
그렇지만 화학물질이나 영양제 같은 경우는 과잉 섭취할 수도 있겠죠.
영양소의 부족도 문제지만 과잉 섭취의 문제도 많은 부분에서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알고 있습니다.
온갖 음식에 다 들어간 MSG. 안 먹으려고 해도 그게 지금 가능하기나 한가요?
되도록 줄여 보자는건데 왜 이렇게 안전하거나 무해하다는 주장을 강요하는지 모르겠네요.
담배도 유해하다고 인식되고 규제되기까지 많은 시간과 저항에 부딛쳤죠.
그 저항에는 과학과 의학도 동원이 되었구요.
좋으신 분들은 선입견 없이 많이 드시면 될듯;;5. Leica
'13.9.27 3:06 PM (124.243.xxx.17)끝나지 않은 MSG 논쟁 - 결론은 현명한 소비자의 몫
(후델식품건강연구소 안병수 소장)
http://www.miznaeil.com/community/board_view.asp?alcode=20&aIdx=5784
http://foodel.net/insiter.php?design_file=34026.php&category_1=A#;
http://foodel.net/insiter.php?design_file=34027.php&category_1=A&article_num=...6. ......
'13.9.28 10:11 AM (218.159.xxx.98)그럼 나트륨과 염소는 각각 천연재료이고 염화나트륨(소금)은 합성 화학물질인가요?
무슨 기본적인 개념자체가 없는 분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