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소심해서 장터에 글 못남기고
여기다 적어요.
어제 울집 건너 마트에서 영암무화과 3킬로에
13,000원이던데
장터는 비싸도 넘 비싸네요.
마트는 카드도 되지만 장터는 현금 그대로
좀 싸게 좀 팔면 안되는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 무화과가 나왔는데,,
요새 조회수 : 2,588
작성일 : 2013-09-27 11:32:06
IP : 121.148.xxx.8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마트에서
'13.9.27 11:36 AM (61.82.xxx.151)들었다 놨다 했었어요 ㅎㅎ
아직 추석때 과일이 너무 많아서 냉장고에 넣을 자리가 없어서요^^2. 깻잎3장
'13.9.27 11:41 AM (111.118.xxx.8)진짜 비싸죠. 아무리 특품도 25000원을 넘지 않던데...
장터에서 물건사면 호구되는건가봐요.3. 엥
'13.9.27 11:42 AM (210.109.xxx.130)3키로에 만5천원 정확히 어디 마트예요?
그리고 3키로면 몇개 정도 들었나요?
저도 마트 갈때마다 무화과 보는데 넘~ 비싸더라고요
1개 천원꼴 이상이던데..ㅠ4. 저도
'13.9.27 11:47 AM (223.33.xxx.43)어디서 그렇게 파는지 부탁드려요
마트에 한개 1200원이던데..5. ,,,
'13.9.27 11:48 AM (119.71.xxx.179)무화과는 택배로 보내면 잘 상하지 않나요?
6. ..
'13.9.27 11:53 AM (211.224.xxx.241)무화과는 말랑하게 익은후 먹어야 되는 과일이니 토마토 같은것처럼 덜 익었을때 따서 보내는거겠죠. 이동하면서 집에서 보관하면서 서서히 익어가면 먹는 과일. 어짜피 나무에서 노랗게 익었을때 상품가치있게 따는게 불가능할걸요. 저 어려서 무화과 나무서 무화과 많이 따먹어 본 경험에 의하면 그래요. 푹 익지 않은거 그냥 먹으면 혓바늘 돋는 과일
7. aha
'13.9.27 11:59 AM (58.29.xxx.128)저도 장터얘기 하고 싶었어요. 오래 신은 슬리퍼(탠디)를 팔려고 하다니. 그냥 버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또 살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남이 오래 신던 맨발로 신던 슬리퍼..........
8. 아이허브제품
'13.9.27 12:03 PM (126.70.xxx.142)아이허브에서 현재 판매중인 제품을
아이허브에서 올려놓은 실제 판매가(할인된) 말고 정가보다 비싸게 파는 분도 봤어요.
아무리 새제품이라고는 하지만 사람 바보로 아나...싶더라고요.9. 시민
'13.9.27 12:40 PM (39.118.xxx.119)울집에 추석에 들어온 무화과 있는데 쩝!!! 저흰 먹을줄 몰라서 김냉에서 현재 숙성중 ~~~
좋아하시는 분들 나눠드리고 싶네여10. ..
'13.9.27 12:43 PM (118.222.xxx.177)3 키로에 13.000 원일리가 ~
11. .........
'13.9.27 12:56 PM (211.222.xxx.59)저는 어제 농산물시장에서 스트로폼 작은박스하나
12000원주고 샀는데
몇키로인진 모르겠고요
30개정도 들어있던데요..^^12. ddd
'13.9.27 2:34 PM (221.164.xxx.106)이 글 보고 무화과 먹고 싶어서
지마켓에서 검색했는데
무화과는 오프라인이 더 싼가봐요 ㅠㅠ 잘 무르는 특성상 그러나..
(그래서 오프라인에서 도매상이 일괄로 처리 매입할때 싸게 주나봄)
지마켓에서 비싸네용 ㅠ ㅠ13. ddd
'13.9.27 2:35 PM (221.164.xxx.106)나도 30개 12000원에 사고 싶은데
지마켓에서는 30개 3만원 넘네용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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