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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모질이 변하는 건 왜 그럴까요?

곱슬곱슬 조회수 : 1,421
작성일 : 2013-09-27 09:37:40
저희 아이가 초등때까지는...
머리핀을 꽂으면 다 미끄러져서 조그만 구디핀 아니면 할 수도 없을 정도로 찰랑거리는 직모였어요.

그런데, 초등 고학년부터 슬슬 기미가 보이더니, 중학생 돼서 학칙때문에 단발머리로 한 번 자르고 보니 완전한 곱슬머리더군요.
엄청나게 부시시 곱슬곱슬...ㅜㅜ

호르몬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일거라 생각했는데, 그 이후 시간이 흘러도 회복될 기미가 안 보이는군요.
모근 자체가 곱슬머리가 자랄 수 밖에 없이 변한 걸까요?

어른들이야 파마도 하면서 세월 보내다 보면, 윤기 없어지고 부시시해 지는 건 이해가 가는데...
아이들 머리카락이 저렇게 변하는 건 대체 왜 그런 걸까요?

저희 아이만 그런 건 아니고, 이웃집 딸내미들 봐도 그렇더군요.
IP : 58.76.xxx.2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잉...
    '13.9.27 9:42 AM (68.49.xxx.129)

    원래 그래요... 저도 사춘기도 머리결 변하고...원래 그지같은 머리결이었는데 중학교때 찰랑찰랑 빛내면서 다녔구요 ㅋㅋㅋ 성인다돼서 반곱슬이 반은 없어진 숱에..다시 그지로 돌변

  • 2. dlfjs
    '13.9.27 9:42 AM (118.221.xxx.32)

    제 딸도 그래요 사춘기 되니 완전 곱슬 ㅜㅜ
    크면서 좀 변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 3. @@
    '13.9.27 9:55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자라면서 유전적인게 나오는겁니다.
    저도 어릴때 사진은 직모인데 초딩서부터 곱슬 나오더니 나중엔 심하게 곱슬이 되더군요.
    엄마 아버지 두분다 곱슬이라 커니까 나오더군요.

  • 4. 요즘 아이들..
    '13.9.27 10:23 AM (220.255.xxx.38)

    청소년기에 곱슬+부스스로 바뀌는 애들 종종 있대요
    미용사들 말로는 요새 아이들 먹는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데
    인스턴트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 다들 바뀌는건 아닌데...
    완전 다 크고 나면 조금 나아진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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