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무
1. ......
'13.9.27 9:37 AM (14.32.xxx.57)일기는 일기장에..
2. 원글
'13.9.27 9:38 AM (180.227.xxx.87)근데 이틀간 차타고 가본데는 맥도날드랑 코스트코랑 홈플러스 이마트가 끝이에요.. 몰고 가 볼 곳이 없네요 ㅜㅜ
3. ..
'13.9.27 9:41 AM (222.235.xxx.16)주차장 사정 뻔히 알면서 왜 샀대요?
참신한 자랑이네요.4. 111
'13.9.27 9:41 AM (220.118.xxx.253)축하해요~~ 안전운전하세요~~ ^^
5. 원글
'13.9.27 9:41 AM (180.227.xxx.87)그릉가요... 지송요. 82쿡 회원들이 벤츠타는 분위기인가 싶어서 눈치없게 편승했네요
6. 원글
'13.9.27 9:44 AM (180.227.xxx.87)그리고 저 실미도에서 육아하는 회원이라 주변150km반경에 아는 사람 아무도 없고 친구도 없어요..... ...
ㅜㅜ7. 원글님슬퍼
'13.9.27 9:45 AM (112.149.xxx.61)ㅋㅋㅋ
베스트글에 외제차 이야기 댓글들이 훈훈한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이지
별 내용없는 외제차 자랑은 욕먹음 ㅋ
82 한두번 해보시나 원글님 ㅋ8. 원글
'13.9.27 9:47 AM (180.227.xxx.87)뇌가 청순해서 그랬나봐요.. 이따 자삭할게여. 어디에라도 말해보고싶은데 말할데가 없어서 이때다 싶어 주절거려봤어요 ㅜㅜ
9. 실미도 사시면
'13.9.27 9:49 AM (118.209.xxx.246)인천공항도로 한번 신나게 달려 보세요
너무 과속은 하지 마시고
시속 한 160까지만요 ^^
바다 건너오느라 엔진에 사알짝 낀
실녹 벗겨 주셔야죠~!10. ㅎㅎ
'13.9.27 9:50 AM (175.223.xxx.197)님 성격 좋으시네요 ㅎㅎㅎ
주말에 아기데리고 드라이브하심 되겠네요^^11. 에궁..
'13.9.27 9:50 AM (211.111.xxx.31)원글님 마음 알 것 같아요.
그래도 호의적이지 않은 댓글에 까칠하지 않게 댓글 다는 원글님 보니 좋은 분 같아요.
제가 알아드릴께요^^
저도 벤츠 얻어타본 경험 몇번 없는데 좋은 차 같아요^^ 아이가 좀 크고 여기저기 돌아다닐 일 생기면 이용할 일 많이 생길거예요^12. 데이지
'13.9.27 9:52 AM (112.150.xxx.91)축하드려요~~ 기분 좋으실 것 같아요
실미도에 자랑할 곳도 없을텐데 자랑 잘하셨어요 ㅎㅎ13. 부럽
'13.9.27 9:52 AM (58.127.xxx.13)축하드려요
원래 여자가 좋은차 타는게 맞아요
궁극의 삼각별 부럽습니다14. 저도 축하~
'13.9.27 9:53 AM (204.191.xxx.67)동네 한바퀴라도 돌고오세요!!
15. 벤츠 좋죠~
'13.9.27 9:53 AM (59.15.xxx.42)좋은차 맞아요^^ 아무리 흔해빠진 E클래스라도 썩어도 준치 벤츠는 벤츠 맞습니당~~원글님 부러워요!!안전운행하시구요~~~
16. 원글
'13.9.27 9:54 AM (180.227.xxx.87)감사합니다 ㅜㅜ
역시 외로운 마음의 친구는 82쿡밖에 없네요.. ^^17. ..
'13.9.27 9:55 AM (121.157.xxx.2)저도 축하드려요.
벤츠 흔하다 해도 비싼 차죠. 원글님 좋으시겠어요^^18. ..
'13.9.27 9:56 AM (125.176.xxx.158)댓글들 유난히 까칠한 날이네요- 축하해요~ 좋은차 안전하게 타세요
19. ....
'13.9.27 9:59 AM (124.58.xxx.33)요새 아무리 흔해빠지고 발에 채이는게 벤츠라고 그런차도 자랑이냐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 가격을 떠나 외제차 중에 가장클래식해보이는 차는 벤츠에요. 좋은차 사셨으니까 안전하게 타고다니시면 되는거죠.ㅎ
20. dd
'13.9.27 10:04 AM (39.119.xxx.125)ㅋㅋㅋ 원글님 마음 저도 알거같아요
저도 얼마 전에 엄청 좋은 일이 있었는데
자랑하고 싶어 입이 간질간질...
하지만 얼굴보고 남에게 그런 자랑하는 건 정말 못할 짓인 거 같아
82에라도 쓰고 싶었지만
그러다가 또 욕먹고 복달아날거 같아 조용히 삭혔거든요
벤츠 부럽다요~~ ㅋㅋ21. 봄나물
'13.9.27 10:10 AM (117.111.xxx.77)저 벤돌이 자랑글 올린. . .
축하드려요^^
주말에 아이 데리고 드라이브 하셔야겠네요~~~
전 실미도에 사시는 줄은 몰랐네요.
신차 뽑아서 꾸미기도 하셨으니 소소한 재미있으셨겠어요. 전 선택의 여지없이 차만 덜렁 받았어요~~
행복하세요~22. ㅎㅎ
'13.9.27 10:10 AM (211.36.xxx.133)저도 아침에 벤츠타고 등교한집보고 살짝 의미있다고 생각해쓴데
저도 추카드려요 ㅎㅎ
성격도 둥글둥글하시네요....진상아니니 염려마세요23. 원글
'13.9.27 10:11 AM (180.227.xxx.87)감사합니다... ㅠㅠ
24. ...
'13.9.27 10:13 AM (210.107.xxx.193)너무 웃겨요 ㅎㅎ
벤틀리 뽑았어요도 아니고 우리동네 소나타인 이클 뽑았다고 자랑ㅋㅋㅋㅋㅋ25. 불굴
'13.9.27 10:17 AM (211.207.xxx.116)축하합니다.
사고 조심하시고, 너그럽게 양보운전하시면서 운전하시길~~
오늘 82자랑계좌 입금 대복인 날인가봅니다.^^26. 자랑질
'13.9.27 10:21 AM (113.216.xxx.143)자랑을 할려면 자랑비라도 내고 하세요
정말 ㅈㅅ이네27. ..
'13.9.27 10:23 AM (210.109.xxx.30)어느동네가 e클래스가 동네 소나타입미까?
28. 원글
'13.9.27 10:26 AM (180.227.xxx.87)으앙 ㅜㅜ 싸우지 마세요... 제가 눈치없어서 원글은 펑할게요.....
그냥 좋은 만연필이라도 선물 받으면...
마음의 위안이되고(특히 힘들때)
그리고 뭔가 이거 있다고 자랑하고싶은데.... 전 친구도 가족도 솔직히 말할 처지가 아니거든요.. 친구들은 멀리 살고 가족은 ㅜㅜ 흑~집집마다 있는 그 사정..;;;
축하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저.2007년부터 82쿡했는데.예전에 쓴 글보면 기억이 새로워서요... 나중에 몇년 지난뒤에 이글을 보면서 님들 따스한 마음 기억할게요. 원글이랑 제목은 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