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20평대 안방에 딱맞춰 10.5자(?)짜리 한샘 장농을 했었어요. 키큰장 세개정도 크기요.
근데 30평대로 이사오니 안방이 커서 옆공간이 거의 1미터 정도 남아서 새로 장농을 더 짜넣고 싶은데
이미 7,8년전 모델이라 단종되었을거 같기도 하고 이런 조립식 장농도 새로 더 짜서 넣을 수 있나 모르겠어요.
혹시 해보신분 있나 여쭤봐요.
결혼할때 20평대 안방에 딱맞춰 10.5자(?)짜리 한샘 장농을 했었어요. 키큰장 세개정도 크기요.
근데 30평대로 이사오니 안방이 커서 옆공간이 거의 1미터 정도 남아서 새로 장농을 더 짜넣고 싶은데
이미 7,8년전 모델이라 단종되었을거 같기도 하고 이런 조립식 장농도 새로 더 짜서 넣을 수 있나 모르겠어요.
혹시 해보신분 있나 여쭤봐요.
가능하던데요?
전 이사할때 붙박이장은 따로 한샘에 연락해 맡겼어요.
그랬더니 옮겨주고 부족분 재가지고 가서 며칠 뒤 더 채워줬구요. (장농 하나 더 늘이고 몰딩 새로 짜서 해줬어요)
이사비용+부족한 부분 해서 청구가 되더라구요.
쓰던것과 새것이 색갈이 티가 나게달라요
쓰던것은 아무리 깨끝하게 썼어도 새것과 달리 색갈이 바랬다고 해야하나....
제가 보기에,통일성을 주고 싶다면 마지막 남은 공간에 장 짜넣으시고 문짝 8개를 모두 새로 갈아야 할 것 같은데요..맞춤 가구 제작해주는 데서 문짝만 만들어서 교체해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장롱이든 싱크대든 비용의 70~80%가 문짝이에요..
저는 보루네오 열자반이었는데 오년정도 지난후 넓은곳으로 이사하면서 님처럼 할려고 문의했더니 단종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붙박이장 맞춤하는곳에서 했는데 비슷한계열로 튀지않는 디자인으로 했어요
처음엔 눈에 거슬렸는데 지금은 시간이 지나면서 의식않고 사용하게 되더군요
빈공간도 채워주고 수납도 깔끔하구요
비용도 30정도로 했어요
붙박이장은 아니고 조립식장농이에요. 이사갈때 해체했다 다시 조립하는..
아무래도 따로 장 맞춰넣어야겠네요. 아쉬워요 ㅠㅠ
답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