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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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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새우젓을 조금 담아볼까하는데 언제쯤 나올까요?

새우젓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13-09-26 23:24:23

인천 소래포구에 5월 말쯤  나들이겸  놀러간적 있었는데

여기 저기에서  새우를 많이 팔고있었어요

그때 못사고

그 다음 언젠가  다시 나갔더니  전혀 팔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때가  육젓 담을때였나?  했었지요

가을 추젓 담을때  다시 나가서  새우젓하고

시레기에 넣고 먹을 새우를 사서  얼려놓을까 하는데

지금쯤 새우가 나올 철일까요?

IP : 220.120.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명항
    '13.9.26 11:30 PM (112.152.xxx.12)

    대명항 다녀왔는데 요즘 많이 나오고,작년에 비해아주 싸더군요.작년에 10월말쯤 키로에 4만원에 사서 담았는데 올해는 만원~만오천원하대요.아,제가 오후에 가서 살아 팔딱 뛰는 새우는 아니었고요.올해 많이 잡혀 싸답니다.

  • 2. 대명항
    '13.9.26 11:32 PM (112.152.xxx.12)

    소래포구만 다니다 몇해전부터 대명항으로 다니는데 대명항은 선주가족이 직판하는거라 가격도,신선도도 소래포구보다 훨 나아요.인천 소래옆에서도 대명항으로 오신다고

  • 3. 드보라
    '13.9.26 11:37 PM (115.143.xxx.81)

    대명항 몇시에 가면 좋을까요? 복잡하다고 하던데요

  • 4.
    '13.9.26 11:57 PM (220.120.xxx.230)

    대명항도 새로 알았네요

    검색해보고
    11월 김장철에나 가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이번 주말에 대명항으로 가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올 5월 말경은 아주머니들 파는 한말모양의 통
    한난에 이만원 하더라구요

  • 5. 물 때
    '13.9.27 5:49 AM (116.121.xxx.111)

    물 때 보고 가야한다는데 알아보는 방법 알려주세요.
    10월 3일에 가려고 하는데...

  • 6. 저도 대명항 추천..
    '13.9.27 9:49 AM (218.234.xxx.37)

    소래포구 몇번 가보고 실망했어요. 대명포구는 작아도 거기 가게는 선주 아니면 못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버지나 남편이 선주-어부, 아내, 딸이 나와서 가게..)
    대명항에서 산 삭힌 추젓이 일반 새우젓보다 더 곰곰하니 맛나요. (추젓은 한해 더 묵힌 것. 냄새는 좀더 고약한데 음식에 넣어보면 맛이 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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