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사주 여쭤보시는 글 보고 조심스레 여쭤봐요.
(불편하시면 패스해 주시구요.)
1979년 양력 12월 27일 아침 7시
저는 항상 궁금한게
학창시절부터 뭘 하면 끝맺는게 없고...
어떤 사람들 보면 이거다 싶으면 물 불 안 가리고 하잖아요.
전 그런 사람 보면 넘 신기하더라구요.
항상 제 앞에 좋은 게 있어도 흐지부지...
그리고 소리만 요란...
사실 체력도 안 좋아서...
항상 쾡합니다.
그런데 또 제가 하는거에 비해서는 또 잘 풀릴때도 있고...
저는 사실 이런 제가 넘 한심하고 의지박약인 제가 너무 싫은데...
이런 것도 정말 사주에 어느정도 나와있는지가 궁금하더라구요.
노력해도 어느 정도를 못 넘어서는 게 있지 않나 해서 여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