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살림 못할거같단 말을 자주들어요
작성일 : 2013-09-26 21:36:48
1660325
이건 뭔가요?
어떤 여자보면 그런생각이 드세요?
억울해요 정돈이나 센스있는 꾸미기 그리고 칼질을 잘못해서 그렇지 집도 깨끗하고 요리도 잘하는데
IP : 39.118.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3.9.26 9:38 PM
(39.118.xxx.210)
쓰고 생각해보니
정돈 칼질 센스있는꾸미기 못하는거ᆞ
즉 살림못하는건가봐 싶기도 하네요ㅋㅋㅋ
2. ㅇㅇ
'13.9.26 9:39 PM
(221.164.xxx.106)
원글님 귀여우시다 바로 자문자답 ㅋㅋ
손이 곱고 길면 그런 이야기 하더라구요
3. 김치 안담가
'13.9.26 9:40 PM
(58.227.xxx.187)
먹게 생겼단 소리 들어봤어요.
그런거 못해먹게 생겼다고...
실은 김장도 혼자 하거든요~ 힝~
4. 원글
'13.9.26 9:43 PM
(39.118.xxx.210)
절대 1번은 아니고
2번이네요 ㅠㅜ
하지만 귀엽다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급기분좋아요
5. ㅋㅋ
'13.9.26 10:51 PM
(119.17.xxx.14)
저는 요리 못할거 같이 생겼다고 친구들이 그러는데요.
제가 책으로만 읽어도 음식 턱턱 만들어내고, 그냥 응용해서도 금방 새로운거 만들어내고, 맛도 잘 내는 아줌마에요. 그런데, 정리정돈은 정말 못하구요, 해도 티도 안나요. 웃기는건, 요리는 한꺼번에 손님초대를 해도 혼자서 당황 하지 않고 금방 잘해내어요. 저는 좀 선생님이냐, 아니면 전업주부는 확실히 아니지? 이런 소리 듣게 생겼어요.
목소리도 차분하고 가늘고 약해요.
6. 아메리카노
'13.9.27 7:07 AM
(59.26.xxx.63)
저는 집순인데 집에 얌전히 있게 안생겼대요
어디 모임 같은데서도 리더 할거 같다하고
김밥재료 사니까 김밥도 쌀줄 아냐고 놀라더군요
고딩아이 유치원때부터 꼭 제가 싼 김밥만 먹었는데ᆞᆢ
그리고 전 깐마늘은 안사먹거든요 통마늘 사서 제가 집적 까서 쓰는데ㅠ
근데 그런거 손에 묻히는거 싫어할거같대요
돌아다니는거 안좋아하고 사람들과 막 어울리는것도 안좋아해서 거의 혼자놀고 반찬도 기본 7~8가지 놓을 정도로 살림꾼인데 ᆢ
7. ᆢ
'13.9.28 10:09 AM
(223.62.xxx.110)
화려하고 자기치장하기 좋아할 것 같아 보이나봐요.
저도 큰살림 맡아 혼자 다 하고 산지가 20 년이 넘는데 아무것도 안할것 같다는 소리들어요.
파마 커트조차도 셀프로 하고 사는데 손질이 잘되어 있으니 하루종일 자기치장만 하는것 같아 보이나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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