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넘 잘생긴 남자분 봤다는 글보니까
저 영화속에서 흑인여자였는데 그냥 까만피부의 소피마르소 보는줄 알았는데
이건 연예인이니까 패쑤
일반인중에서는
저 예전에 다니던 학원 원장샘이
꼭 탤런트 박정수씨처럼 생겨서 유명했다는..
또한사람은 대학 선배였는데
another 이영애..
실제 첨 봤을때 후광이 뻔쩍..
아래 넘 잘생긴 남자분 봤다는 글보니까
저 영화속에서 흑인여자였는데 그냥 까만피부의 소피마르소 보는줄 알았는데
이건 연예인이니까 패쑤
일반인중에서는
저 예전에 다니던 학원 원장샘이
꼭 탤런트 박정수씨처럼 생겨서 유명했다는..
또한사람은 대학 선배였는데
another 이영애..
실제 첨 봤을때 후광이 뻔쩍..
님ㅋㅋㅋ
님 식이면 제가 당사자임.
예전에는 있었겠지만
요즘은 성형으로 한 두군데 이상은 손 본 얼굴이 많아서
뻬어난 미인이 안보이는것 같아요
미인하면 자연미인이 최고죠
과외 학생, 지금 간간이 모델 활동 중이더군요.
세상 무척 편하게 살 수 있는게 한국에서는 여자는 미모라는 걸 걔를 보면 느껴요.
대학 같은 과 선배 중에 미인으로 유명했던 사람이 있어요.
제가 그 선배보다 한참 아래 학번이라
제가 입학했을 땐 그 선배는 이미 졸업한 뒤였는데도
미인으로 회자되는 사람이었죠.
나중에 실물 보니까 반짝반짝하더라구요 진짜...
배우 예지원이랑 많이 닮았는데 훨씬 더 더 화사하고 총명하게 생긴 타입...
예지원이 절세미인은 아니지만 일반인이 그 정도 외모면 튀잖아요.
집안도 좋았고 공부도 잘했고 성격도 조용한 듯 해도 밝고 유쾌해서
그 선배 좋아했던 남자들이 진짜 넘쳐나요.
그것과 관계된 일화도 전설처럼 많았구요.
대한항공 미국행 스튜디어스요
다들 정말 예쁘더라구요 뭐랄까 그냥 이쁘다기보다는
인상 자체가 다들 곱더라구요
한 분이 정말 유지인씨처럼 생겼어요.
행사때 뵙게되면 눈이 자꾸 가죠.
생각보다 많은데요...
친구, 조카, 직장~
아는 아가씨인데 잘 물어보니 모델하더라구요. 온라인 쇼핑몰 모델이라도 다 해요.
이쁜 사람은 자기가 이쁜거 알고
길거리 캐스팅도 많이 당하고 반드시 남자친구가 의사라고 하더라구요.
뭐 잘은 모르겠어요.
일반 미인이 티비 나오는 미인들처럼 완벽해지려면..데뷔해서 손보고 또 손보고 그리고 연옌급 헤어 메이크업 받고 그래야 되기 때문에..티비 미인들 급의 미인들은 일상에서 보기 힘들지요.
손들어 봅니다. 여기요!
바로 저의 어머니 입니다. 키가 165인데, 키만 좀 더 컸더라면 미스 코리아 나가셔도 될 정도의 스타일과 피부와 얼굴을 자랑합니다. 피부도 60세 넘어가기 전에는 50대이면 40대로 보이고 40대면 30대로 보이는 거의 열살은 젊어보이는 피부에 립스틱만 발라도 화장을 다 한 줄 착각할 정도로 피부가 하얗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였습니다. 60대 초반이 되니 주름도 생기고 그러더군요. 형편상 특별한 관리 한 번 받은 적이 없는데, 타고난 듯 합니다.
저도 저의 친정엄마와 그의 딸인 제 동생!
저는 큰딸이라 아빠랑 똑같이 생겨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는 워낙 중고등학교때 동네에서 유명했었고 대학교에서도 구경하러 오는 남학생들이 많았대요.
연영과가 유명했던 대학교 나오셨는데 학생들 작품 출연 제의 많이 받았다고 ㅋㅋㅋ
저 고등학교때까지 엄마가 학교 방문하고 가시면 남자인 담임선생님들도 '어머니가 너무 미인이시다'는 얘기 하시는데 그게 전혀 이상하지 않은 분위기있죠?
객관적으로 예뻐서 외간남자들이 이쁘다고 말해도 그게 실례가 되지 않는....
제 동생도 엄마 닮아서 한미모해요.
얘도 고등학교때부터 유명했고 대학교때는 연예인 제의 많이 받았어요.
얘 전성기때는 동생이랑 같이 걸어가면 사람들이 고개 돌려서 쳐다보는게 느껴질 정도ㅋㅋㅋ
저는 어렸을 때부터 동생이랑 미모 비교당하는게 너무 익숙해서 외모 컴플렉스까지 있었는데
지금은 극복했음요.
아빠가 많이 위로해줬어요.
사람은 내면이 더 중요한 거라고,,,,
아 쓰다보니 눙물이......
저 97학번인데 대학 동기중 홍콩 배우 관지림이랑 똑같이 생긴 동기 있었어요.
자기도 자기가 이쁜줄 알아요.
지금까지 살면서 본 그 누구보다 완벽한 얼굴.
다만 키가 작아서 아쉬웠어요.
첨볼때 헉! 하고 숨이 멈출만큼 아름다웠는데..
이분은 예뻐서 인생이 잘 안풀린 케이스예요.
예쁘고 독한 애들은 잘살아도
예쁘고 맘 여린 애들은 주위에 파리가 꼬입디다ㅜㅜ
동료중에 미스코리아 출신도 있었는데 비교 안되게 훨씬 예뻤어요. 그러고보니...외모랑 전~혀 상관없는 직종인데 유달리 같은 기수가 외모가 괜찮았네요^^
아이 친구 엄마. 입학식때부터 눈을 떼지 못했네요. 황신혜랑 사강이랑 합쳐 놓은 듯한
인공미 전혀 없고 순정만화에서 나온듯한.
딸들고 길죽하고 이쁘더군요.
뭘 입어도 이쁘고
살다 처음 봤습니다. 집안도 좋고
시댁도 좋더군요.
과 자매같은 여자 봤어요
남편의 사촌여동생이요
고양이상의 매력적인 얼굴이예요
미코출전 권유받았는데
돈 없어서 못나가고 모델만 했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7307 | 새로 산 냄비 14 | .. | 2013/10/11 | 1,549 |
307306 | 아이로인해 너무행복할때 있으셨나요? 47 | ^^ | 2013/10/11 | 3,499 |
307305 | 빨강머리앤...앤 시리즈 다 읽어본 분 계세요? 7 | 독서 | 2013/10/11 | 2,825 |
307304 | 카톡 질문이요~~ 2 | 카톡왔숑 | 2013/10/11 | 431 |
307303 | 아이허브 코큐텐은 어디에 먹는 영양제인가요? 4 | 아이허브 | 2013/10/11 | 4,714 |
307302 | 별거중인데요 5 | ..... | 2013/10/11 | 1,865 |
307301 | 우리집 강아지 이야기 17 | 또또 | 2013/10/11 | 2,418 |
307300 | 저희 고양이가 요즘~ 5 | ㅎㅎ | 2013/10/11 | 1,032 |
307299 | 문의합니다..집 구매건으로.. 5 | 아이고 | 2013/10/11 | 1,071 |
307298 | 파리 바게트 카스테라 샀는데 12 | .. | 2013/10/11 | 3,117 |
307297 | 시어머니랑 며느리가 왜 불편한가 했더니..살아보니 33 | 인생이.. | 2013/10/11 | 13,281 |
307296 | 부모님께 사드릴, 온수매트 추천 해주세요. 5 | 온수매트 | 2013/10/11 | 1,565 |
307295 | 이사한뒤로 매일 꿈을 꿔요. ㅠ 17 | ... | 2013/10/11 | 8,152 |
307294 | 는술학원 보다는 독서 7 | 진리체험 | 2013/10/11 | 1,757 |
307293 | 이 정도의 멘탈은 되어야 하나봐요... | ^^ | 2013/10/11 | 853 |
307292 | cj홈쇼핑에 카페트 | cj | 2013/10/11 | 990 |
307291 | 도와주세요...날씬해 보이는 바지..ㅜ.ㅜ 7 | tonia | 2013/10/11 | 1,716 |
307290 | 국적 포기 병역면제 아들 둔 공직자들 사퇴해야 2 | 예비역영관장.. | 2013/10/11 | 876 |
307289 | 재벌 얘기 우려먹기 이제 그만했음 좋겠어요! 김은숙 작가 너무 .. 5 | 상속자들 | 2013/10/11 | 2,462 |
307288 | 어젯밤 올렸던글에 댓글주신-아이마스크 3 | . | 2013/10/11 | 891 |
307287 | 아이들 문제푸는건 다싫어하나요? 1 | ... | 2013/10/11 | 398 |
307286 | 비겁하고 치졸하기까지 한 여당의 ‘사초공세’ 1 | mn | 2013/10/11 | 469 |
307285 | 양쪽 눈 주위에 아주 작은 물사마귀들이 분포되어 있어요ㅠ 5 | 한관종? | 2013/10/11 | 3,048 |
307284 | 동아일보,北, 구리까지 땅굴 팠을 가능성..추억 돋네 3 | zz | 2013/10/11 | 2,080 |
307283 | 아이들 한약 1 | 엄마 | 2013/10/11 | 1,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