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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급 일반인 미인 보신적 있으신지

저기 조회수 : 10,871
작성일 : 2013-09-26 21:33:55

아래 넘 잘생긴 남자분 봤다는 글보니까

저 영화속에서 흑인여자였는데 그냥 까만피부의 소피마르소 보는줄 알았는데

이건 연예인이니까 패쑤

 

일반인중에서는

저 예전에 다니던 학원 원장샘이

꼭 탤런트 박정수씨처럼 생겨서 유명했다는..

 

또한사람은 대학 선배였는데

another 이영애..

실제 첨 봤을때 후광이 뻔쩍..

IP : 211.212.xxx.11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족 얘긴 빼고 얘기 합시다
    '13.9.26 9:40 PM (211.202.xxx.240)

    님ㅋㅋㅋ
    님 식이면 제가 당사자임.

  • 2. ..
    '13.9.26 9:42 PM (1.247.xxx.43)

    예전에는 있었겠지만
    요즘은 성형으로 한 두군데 이상은 손 본 얼굴이 많아서
    뻬어난 미인이 안보이는것 같아요
    미인하면 자연미인이 최고죠

  • 3. 저의
    '13.9.26 9:43 PM (182.172.xxx.87)

    과외 학생, 지금 간간이 모델 활동 중이더군요.
    세상 무척 편하게 살 수 있는게 한국에서는 여자는 미모라는 걸 걔를 보면 느껴요.

  • 4. ...
    '13.9.26 9:43 PM (175.194.xxx.113)

    대학 같은 과 선배 중에 미인으로 유명했던 사람이 있어요.
    제가 그 선배보다 한참 아래 학번이라
    제가 입학했을 땐 그 선배는 이미 졸업한 뒤였는데도
    미인으로 회자되는 사람이었죠.
    나중에 실물 보니까 반짝반짝하더라구요 진짜...

    배우 예지원이랑 많이 닮았는데 훨씬 더 더 화사하고 총명하게 생긴 타입...
    예지원이 절세미인은 아니지만 일반인이 그 정도 외모면 튀잖아요.
    집안도 좋았고 공부도 잘했고 성격도 조용한 듯 해도 밝고 유쾌해서
    그 선배 좋아했던 남자들이 진짜 넘쳐나요.
    그것과 관계된 일화도 전설처럼 많았구요.

  • 5. ...
    '13.9.26 9:45 PM (115.21.xxx.55)

    대한항공 미국행 스튜디어스요
    다들 정말 예쁘더라구요 뭐랄까 그냥 이쁘다기보다는
    인상 자체가 다들 곱더라구요

  • 6. 사돈중
    '13.9.26 9:50 PM (121.135.xxx.39)

    한 분이 정말 유지인씨처럼 생겼어요.
    행사때 뵙게되면 눈이 자꾸 가죠.

  • 7. ..
    '13.9.26 9:55 PM (175.209.xxx.55)

    생각보다 많은데요...
    친구, 조카, 직장~

  • 8. 봇티첼리블루
    '13.9.26 10:03 PM (180.64.xxx.211)

    아는 아가씨인데 잘 물어보니 모델하더라구요. 온라인 쇼핑몰 모델이라도 다 해요.
    이쁜 사람은 자기가 이쁜거 알고
    길거리 캐스팅도 많이 당하고 반드시 남자친구가 의사라고 하더라구요.
    뭐 잘은 모르겠어요.

  • 9. ㅇㅇ
    '13.9.26 10:12 PM (68.49.xxx.129)

    일반 미인이 티비 나오는 미인들처럼 완벽해지려면..데뷔해서 손보고 또 손보고 그리고 연옌급 헤어 메이크업 받고 그래야 되기 때문에..티비 미인들 급의 미인들은 일상에서 보기 힘들지요.

  • 10. 조심스럽게
    '13.9.26 10:15 PM (116.32.xxx.185)

    손들어 봅니다. 여기요!

  • 11. 태양의빛
    '13.9.26 10:20 PM (221.29.xxx.187)

    바로 저의 어머니 입니다. 키가 165인데, 키만 좀 더 컸더라면 미스 코리아 나가셔도 될 정도의 스타일과 피부와 얼굴을 자랑합니다. 피부도 60세 넘어가기 전에는 50대이면 40대로 보이고 40대면 30대로 보이는 거의 열살은 젊어보이는 피부에 립스틱만 발라도 화장을 다 한 줄 착각할 정도로 피부가 하얗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였습니다. 60대 초반이 되니 주름도 생기고 그러더군요. 형편상 특별한 관리 한 번 받은 적이 없는데, 타고난 듯 합니다.

  • 12. 엄마 많이 등장하시네요ㅎㅎ
    '13.9.26 10:44 PM (125.187.xxx.92)

    저도 저의 친정엄마와 그의 딸인 제 동생!
    저는 큰딸이라 아빠랑 똑같이 생겨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는 워낙 중고등학교때 동네에서 유명했었고 대학교에서도 구경하러 오는 남학생들이 많았대요.
    연영과가 유명했던 대학교 나오셨는데 학생들 작품 출연 제의 많이 받았다고 ㅋㅋㅋ
    저 고등학교때까지 엄마가 학교 방문하고 가시면 남자인 담임선생님들도 '어머니가 너무 미인이시다'는 얘기 하시는데 그게 전혀 이상하지 않은 분위기있죠?
    객관적으로 예뻐서 외간남자들이 이쁘다고 말해도 그게 실례가 되지 않는....
    제 동생도 엄마 닮아서 한미모해요.
    얘도 고등학교때부터 유명했고 대학교때는 연예인 제의 많이 받았어요.
    얘 전성기때는 동생이랑 같이 걸어가면 사람들이 고개 돌려서 쳐다보는게 느껴질 정도ㅋㅋㅋ
    저는 어렸을 때부터 동생이랑 미모 비교당하는게 너무 익숙해서 외모 컴플렉스까지 있었는데
    지금은 극복했음요.
    아빠가 많이 위로해줬어요.
    사람은 내면이 더 중요한 거라고,,,,
    아 쓰다보니 눙물이......

  • 13. 홍두아가씨
    '13.9.27 1:34 AM (182.213.xxx.121)

    저 97학번인데 대학 동기중 홍콩 배우 관지림이랑 똑같이 생긴 동기 있었어요.
    자기도 자기가 이쁜줄 알아요.

  • 14. 직장동료
    '13.9.27 3:57 AM (223.33.xxx.98)

    지금까지 살면서 본 그 누구보다 완벽한 얼굴.
    다만 키가 작아서 아쉬웠어요.
    첨볼때 헉! 하고 숨이 멈출만큼 아름다웠는데..
    이분은 예뻐서 인생이 잘 안풀린 케이스예요.
    예쁘고 독한 애들은 잘살아도
    예쁘고 맘 여린 애들은 주위에 파리가 꼬입디다ㅜㅜ

  • 15. 직장동료
    '13.9.27 3:59 AM (223.33.xxx.98)

    동료중에 미스코리아 출신도 있었는데 비교 안되게 훨씬 예뻤어요. 그러고보니...외모랑 전~혀 상관없는 직종인데 유달리 같은 기수가 외모가 괜찮았네요^^

  • 16.
    '13.9.27 8:22 AM (218.155.xxx.156)

    아이 친구 엄마. 입학식때부터 눈을 떼지 못했네요. 황신혜랑 사강이랑 합쳐 놓은 듯한
    인공미 전혀 없고 순정만화에서 나온듯한.
    딸들고 길죽하고 이쁘더군요.
    뭘 입어도 이쁘고
    살다 처음 봤습니다. 집안도 좋고
    시댁도 좋더군요.

  • 17. 고소영
    '13.9.27 9:07 AM (183.96.xxx.8)

    과 자매같은 여자 봤어요
    남편의 사촌여동생이요
    고양이상의 매력적인 얼굴이예요
    미코출전 권유받았는데
    돈 없어서 못나가고 모델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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