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커녕 책도 안읽고 사는데
가끔 작가냐는 말을 들어요
맨날 보는 내얼굴이라 저는 모르겠는데
대체 어디가 작가처럼 보인걸까...
작가는 커녕 책도 안읽고 사는데
가끔 작가냐는 말을 들어요
맨날 보는 내얼굴이라 저는 모르겠는데
대체 어디가 작가처럼 보인걸까...
지적으로 보이시나봐요~
헤헤 그렇게 생각해주니 기분이 좋긴한데
사실 제생각은 제가 화장도 안하고 다니고 해서
좋게 말하면 수수하고 그냥말하면 좀 꼬질해보이나 싶어요
눈빛엔 총기가..
쓸데없는 말 별로 없고...
뭐, 이런 느낌 아닐까요?
살짝 백수 이미지에
패션에 전혀 신경 안쓰는)
그러나 웬지 모를 당당함에 똑똑해 보이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