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섭는 스타일이 아니라
되게 사랑이나 관심을 갈구한다는 느낌...
이런게 강하더라고요
제 주위에도 저런 사람 있어서 알겠는데...
단순히 재수 없는 캐릭터라기 보다는
뭔가를 굉장히 갈구하고
뭔가에 대해 굉장한 열등감을 갖고 있는....
쉽게 말하면
나혼자 편하고 손에 물 안 묻히기 위해 돈 많은 사업가를 택한 게 아니라
돈 많은 사업가를 택하면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 가져줄테니
그래서 택했다는 느낌....
어릴 때 뭔가 크게 상처받을 걸 받은 사람들이
저런 모습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이제까지 설명으로는...
잘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그래도 미스코리아 나갈 수 있는 미모에
여교사라는 직업이면
저렇게까지는 열등감을 안 가져도 될 듯 한데...
혹이 이쪽으로 무슨 비밀이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오현경이 여교사아닌데요
잠깐 봤는데 왜케 싸우고 깐죽대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엄마는 둘째딸을 이유도 없이 미워하고.......
보면서 스트레스 받아서 못보겠어요.
열등감을 가진 재수없는 스타일...
사랑이나 관심을 갈구하는 재수없는 스타일...
어렸을 때 뭔가 크게 상처받은 듯한 재수없는 스타일...
열등감이 엄청 많죠
그나저나 전 그엄마를 가장 이해할수가 없네요
엄마가 어떻게 저럴수가 있을까
공홈 인물소개에 보면 교사였다고 나오는데
드라마상에서는 언급이 없더라구요
그냥 어리광쟁이에요...
엄마의 사랑은 독차지했어도...공부하는 머리 똑똑한 머리..그것에
대한 컴플렉스-동생에대한, 엄마의 구박에도 씩씩한
동생을 이길수가 없죠....왜냐면
동생의 자신의 두 발로 자신의 삶을 전개해나가지만
언니는..그저 엄마의 인형같은 존재...에 불과하니까..
엄마에게..딸은 자신의 이상적인 삶을 사는 존재..
둘쨰는...자신하고 똑같은 지리리궁상
저는 보지 않았지만, 왕가네 가족의 그 모녀....제 친정엄마랑 언니...랑 똑같아요.
작가가 혹시 우리집에 cctv 달아 놓은것 아닐까.할 정도랍니다.(제 동생이 저에게 드라마 내용을 다 얘기해줘서 알았어요)
그인물은막내아닌가요
작가하고싶어 그만둔걸로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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