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래미로 할 수 있는 요리

고민 조회수 : 671
작성일 : 2013-09-26 17:14:50
누가 갖다준다고 해서요. 민물고기 참 비린데 어떻게 해야 잘 먹을 수 있을까요?
IP : 125.187.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릴때
    '13.9.26 5:16 PM (118.130.xxx.138)

    할아버지가 물고기 잡아오시면 할머니가 튀겨주셨어요. 자잘한 물고기는 튀김옷 입혀서 튀기면 맛있더라고요.

  • 2. 저도
    '13.9.26 6:02 PM (175.113.xxx.237)

    아버지가 오래된 낚시 취미가 있으셔서 피래미 자주 먹어요.
    주로 튀김 먹구요.
    매운탕 처럼 양념해서 오래 끓인다음 어죽으로 먹어도 맛나요.

  • 3. 흠...
    '13.9.26 6:29 PM (180.233.xxx.94)

    피래미 튀김 비싸기도 하지만 맛잇어요. 매운탕을 끓여도 좋고요.

  • 4. 김치넣고 찌개
    '13.9.26 7:10 PM (39.115.xxx.77)

    어렸을때 엄마가 해 주신 음식이라 요리법은 모르는데 김치를 넣고 찌개로 끓여 주셨습니다. 아마 꽁치 김치찌개랑 비슷할 것 같아요. 저는 비린것을 싫어했지만 민물고기 찌개의 김치는 너무 좋아했었습니다. 고기는 발라먹기 귀찮아서 안먹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음식입니다.

  • 5. ...
    '13.9.26 7:56 PM (1.247.xxx.43)

    어죽 끓이면 맛있을듯 하네요
    피래미를 끓여서 믹서에 갈아 체에 걸러서
    고추가루등 매운탕 양념을 하고 수제비반죽해서 넣고 국수도 넣고
    밥도 넣고

  • 6. 맛요리
    '13.9.26 8:31 PM (183.97.xxx.241)

    대전 -통영 고속도로 주변에
    산청군 생초면 도리뱅뱅이 유명합니다
    지리산 쪽에서 내려오는 경호강에서 잡은 피래미로...

    요즘은 안가 봐서 모르지만 몇년전만 해도
    물도 맑고 피래미가 정말 많더군요
    (쏘가리 낚시 가서 본..)

    후라이팬에 동그랗게 둘러놓고 기름둘러 튀겨지면
    양념장 끼얹어 조림하듯 하면 맛있었어요

    아니면 튀김가루 입혀 튀겨도 되구요
    추어탕 처럼 걸러서 어죽 끓여도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718 이 사진을 숨겨라 3 우리는 2013/11/05 1,094
315717 두아이의 외모차이 6 남매 2013/11/05 2,673
315716 죄송)오늘 오후2시에 대장내시경하는데ᆞᆢ 1 걱정 2013/11/05 706
315715 커피 머신기로.. 녹차라떼같은것도 만들수 있나요? 3 궁금 2013/11/05 791
315714 새치기의 최후 우꼬살자 2013/11/05 644
315713 초등1학년 알림장에 반친구가 쓴 말 제가 예민한건지요? 15 초1 2013/11/05 3,258
315712 검찰, 82쿡을 유명사이트로 봐 4 시민기자 2013/11/05 998
315711 코에 짜다가 생긴 자국... 3 피부 ㅠ 2013/11/05 1,237
315710 동치미 얼마나 오래두고 먹을수 있나요? 2 김치냉장고 2013/11/05 2,064
315709 초등 학예발표회 때 꽃다발 가져가나요? 4 학부모 2013/11/05 1,105
315708 KT ”무궁화 위성 헐값 매각 아니다” 반박 세우실 2013/11/05 494
315707 유튜브의 동영상 다운받는 방법이요~ 3 비프 2013/11/05 1,282
315706 어린이집 개별 면담 무슨 이야기 하죠? 1 직장맘 2013/11/05 1,099
315705 6살 딸아이....글자 쓰거나 읽은데 "관심".. 5 6살 2013/11/05 846
315704 묵주기도 1단 하는 것은 어디부터 어디까지인가요? 2 초보 신자 2013/11/05 3,627
315703 박근혜 또 개망신당했네요..대박 웃김 32 ㅎㅎㅎ 2013/11/05 16,583
315702 발냄새...급해요...도와주세요!!! 2 발냄새..... 2013/11/05 864
315701 온수매트 vs 극세사 침구에 따뜻한 물주머니 6 ... 2013/11/05 2,141
315700 잡채해서 갖고가기로했는데 취소됐어요 6 어쩌나 2013/11/05 1,995
315699 시댁에 돈 해드리는거 ㅜㅜ 22 34살 워킹.. 2013/11/05 4,158
315698 영어 문장좀 봐주세요~ 3 해석부탁드려.. 2013/11/05 410
315697 직장맘님들 제가 현명한 결정을 내릴수 있게 조언 좀 해주세요. 18 ... 2013/11/05 2,509
315696 상위권 여중생들은 카스같은 거 전혀 안하지요? 11 중1 2013/11/05 2,718
315695 11월 5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1/05 374
315694 미국민요!! . 즐거운 기차여행 악보 좀 찾아주세요 5 .. 2013/11/05 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