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병이나도 너무 크게났어요.(병원문의)

아들맘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13-09-26 17:03:58

아들이 중2인데 학원을 모두끊고

 

자기자신을 시험해보겠다며

 

철저히 자기주도학습을하는데

 

한3달정도된거같아요.

 

한데 입이 혓바닥이 열십자로 깊게갈라져있구

 

입술주변이 농가졌다구하나요.

 

혓바늘이돋은건데  (알보칠과 다른 구내염에좋다는 약)

 

2주째발라도 소용이없어요.

 

어제는 울더라구요.

 

병원을 데리구 가봐야할까요?

 

도저히 집에선 나아질기미가 안보여요.

 

약발라주는데 너무도 징그러운거예요.

 

혓바닥이 누가 칼로 상처낸것처럼 깊게 갈라져있는게....

 

비타민이구 뭐구 아무 소용없구요. 아이는 아파서 밥도 잘못먹을정도구요.

 

어느병원가야하구 어떻게 치료해주시나요?

 

 

IP : 118.36.xxx.1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6 5:0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이비인후과 데려가보세요, 아이 푹 좀 쉬게 하구요,,
    보통 입병 아무리 심해도 일이주 지나면 다 낫는데
    엄청 피곤한가보네요,

  • 2. ..
    '13.9.26 5:13 PM (58.148.xxx.16)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보이니. 종합검진 추천합니다. 큰 병원에서요.

    푹쉬면서.삐콤주사. 비타민c 정맥주사도 필요해 보임.

    체질 맞으면 홍삼도 먹으면 좋겠네요.

  • 3. 곧있음퇴근
    '13.9.26 5:19 PM (210.95.xxx.175)

    우선 이비인후과 가셔서 소독하고 약먹어야될듯해요..저도 예전에 일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입안이 다 헐어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있어요~ 입병때문에 병원간건 태어나서 처음이었구..어디갈지몰라서 주위분들에게 물어보니 이비인후과 가라고하더라구요.. 갔더니 일단 입병난 부위에 소독해주고 약처방해서 먹으니 금방 나아졌어요..일단 빨리 치료하는게 급선일듯해요 엄청 고통스럽고 아파요..ㅠ
    그후에 휴식과 영양보충을~~

  • 4. 저는는
    '13.9.26 6:35 PM (1.229.xxx.76)

    입안이 헐어서 엠증이 생긴게 며칠동안 넘 아파서
    감기도 걸리고 일반병원 갔더니
    가루약 항생제 종류를 주더군요.
    하루에 네번 물에 섞어서 입안에서 오분쯤 물고 있다가 삼키라고 해서
    이틀치 받아왔는데
    하루만에 다 나았어요.
    알보칠은 피부점막을 태우는거라고
    사용하지 말라더군요.
    아프기만하고 근본적인 치료가 안된다네요.

  • 5. 늦었지만...
    '13.9.27 7:37 PM (124.54.xxx.74)

    치과에 레이저치료 문의해보세요.

    입병이 자주나는 아이는 면역력이나 몸상태가 중요한데
    비타민b나 홍삼등 먹는건 늘 기본으로 하시구요
    이미 구내염이나 혓바늘이 심하면 고통이 심각하거든요
    레이저는 치료하면 통증이 없어요
    치료하면서 영양소결핍이라든지 면역력강화시킬수있는 걸 꾸준히 먹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339 모자 사건 며느리가 왜 경찰에 시신유기 장소를 알렸던건가요? 2 궁금 2013/09/27 1,677
302338 내가 대통령되면 할거예요...대선tv토론..기억하시나요? 18 초가을 2013/09/27 2,028
302337 10억 재산 깔고 있으면 행복할 거 같은데..자식에게 죽다니.ㅠ.. 17 돈..참, 2013/09/27 5,916
302336 학급 임원 모임에 나갔는데... 9 2013/09/27 3,223
302335 강신주는 진행 중 7 갱스브르 2013/09/27 2,133
302334 약사님 계시면 병원처방약 질문좀 해요. 도움부탁드려.. 2013/09/27 1,394
302333 라미실 먹는 무좀약 질문이요! 1 행복가득20.. 2013/09/27 3,363
302332 혹시 금강경 공부하면 사주대로 안 산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16 익명 2013/09/27 12,208
302331 못난이 주의보 보시는 분 3 드라마 2013/09/27 1,239
302330 지금껏 살면서 가슴시린 찐한 연애 몇 번이나 해보셨어요? 8 궁금 2013/09/27 2,602
302329 태공실 뭔가 얄미워요 12 주군 2013/09/27 2,756
302328 조리중인데 독서가 눈에 나쁘나요? 1 독서 2013/09/27 517
302327 인테리어시 서비스로 해준건 교체 안되겠죠? 2 ... 2013/09/27 475
302326 자살한 인천 모자살해범의 부인, 살인의 공모자 맞겠죠?? 5 ? 2013/09/27 2,438
302325 sat 시험 전 선택과목 취소가능한가요 4 ㅠㅠ 2013/09/27 637
302324 즐거운 상상을 해보아요... 10억이 생겼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3 상상 2013/09/27 2,083
302323 오늘 서울로 소풍가고 싶어요. 9 경기도민 2013/09/27 968
302322 요즘 신혼부부에게 최고의 선물은 무엇인가요? (10~20만원 대.. 10 프린세스맘 2013/09/27 3,049
302321 사이즈가 지금딱맞으면...바꿔야하나요? 3 교복 2013/09/27 733
302320 인터넷사이트로 청국장, 고춧가루 ..괜찮을까요? 2 2013/09/27 701
302319 검찰 이석기의원 기소 내란음모도 추가증거못내놔 8 집배원 2013/09/27 936
302318 전자금융사기예방서비스 은행마다 가입? 화정냉월 2013/09/27 582
302317 럭셔리 블로그 공구 가격 검색 꼭 하세요 2 nmnm 2013/09/27 4,973
302316 10월 제철채소 알려주세요 1 전복 굴 제.. 2013/09/27 1,774
302315 신랑 사주..인생의 갈림길,..좀봐주세요 2 원시인1 2013/09/27 1,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