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 이건 먼가요? (전남자임)

ㅁㄴㅇㄹ 조회수 : 3,736
작성일 : 2013-09-26 16:47:20

 

이상하게 제가 대시할려고 하믄 여자들이 꼭 카톡에다가

드라마에 나오는 남자 연예인 사진 올려놓고 자기 이상형이라고 하네요

 

거의 무슨 패턴처럼 그러던데

 

간접적으로 저를 거부한다는 의사표시인가요?

기분이 매우 언짢은

IP : 116.122.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6 4:49 PM (223.62.xxx.110)

    네 아마도

  • 2.
    '13.9.26 4:51 PM (110.70.xxx.206)

    저도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

  • 3. ...
    '13.9.26 4:51 PM (39.7.xxx.79)

    너같이생긴게.감히...뭐 그런뜻인듯

  • 4. ;;
    '13.9.26 4:51 PM (121.190.xxx.84)

    상대방남자에게 잘보이고싶었다면 그런 내용 카톡올리진않았을것

  • 5. ㅋㅋ
    '13.9.26 4:57 PM (210.95.xxx.175)

    별의미없을듯.. ㅋㅋ 저도 남친있었을때도 연예인 올리고 하트쓰고 그랬는데요..ㅋ

  • 6. ...
    '13.9.26 5:05 PM (125.176.xxx.175)

    님이 남자로 안보이거나, 싫거나 둘중하나.
    상대방에게 잘 보이고싶어하는 여자는 그런사진 절대 안올리죠..

  • 7. 음.
    '13.9.26 5:13 PM (1.177.xxx.116)

    우선 원글님이 어떤 맘인지 그 분은 알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일부러 거부의사를 표한 거라고 할 수는 없어요.

    다만,한가지는 대충 읽을 수 있죠.
    적어도 그 여자분들은 모두 원글님께 두근거리는 맘이나 관심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요.
    만약 원글님께 맘이 있다면 카톡에 뭔가를 올릴때도 신경을 쓸 꺼니까
    드라마 주인공이 이상형이다 그렇게는 안써요.

  • 8. 안 그러던 여자가
    '13.9.26 7:05 PM (211.202.xxx.240)

    님이 얼쩡댄 다음부터 갑자기 그러면 님 거부하는거고
    님 이전에도 원래 그런 거 올리던 사람이었음 상관없는 것이고.

  • 9. ㅎㅎ
    '13.9.27 10:56 AM (180.69.xxx.126)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을것 같아요^^
    제경우엔 제가 진짜 친하고 사이좋게 지내던 선배가 왠지 고백할것 같은 낌새가 느껴져서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미리 선수쳐서 말해버렸어요.
    정말 서로 얘기 잘통하고 친했는데 남자로서의 매력은 없어서...
    근데도 결국엔 고백해와서 서로 서먹해짐.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660 드라마 비밀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3 .. 2013/11/05 1,387
316659 플롯 처음 배우려는데요. 중고는 별루일까요? 3 gma 2013/11/05 927
316658 급질)한글2007에서 제목작성시 2 미네랄 2013/11/05 514
316657 수능이 2일 남았네요ㅠㅠ 3 고3엄마 2013/11/05 993
316656 남이섬 다녀왔는데요. 5 가을 2013/11/05 2,162
316655 김포공항에서 국민대 갈겁니다 23 수능생맘 2013/11/05 2,710
316654 일산백석동 영수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예비중,예비고) 3 쪼꼬미싱글 2013/11/05 883
316653 뉴욕에 살아본 분들 사슴 안 위험한가요 8 ㅎㄷㄷ 2013/11/05 1,431
316652 생필품은 주로 어디서들 구입하세요? ,,, 2013/11/05 490
316651 요즘 대학로에 초등고학년이랑 볼 만한 ... 2013/11/05 366
316650 미니믹서기? 핸드블렌더? 무얼 살까요~~? 7 어떤걸? 2013/11/05 4,251
316649 어려서 먹던 계란찜 레시피 아시는 분~~ 4 ... 2013/11/05 1,201
316648 비염인데 병원 꼬박 안왔다고 눈치 팍팍 주는 의사... 13 ... 2013/11/05 2,534
316647 박 대통령 상황인식 안이해... 파리 교민회장도 촛불집회 참석 3 파리 촛불집.. 2013/11/05 1,502
316646 45평 아파트 올수리 인테리어하면 얼마나들까요? 11 인테리어 2013/11/05 6,096
316645 수능 보는 동안 전업님들 뭐하실거예요? 15 솔루션 2013/11/05 2,475
316644 답례품 고민 8 답례품 2013/11/05 989
316643 (급)오늘 오후에 담판지으러 갑니다. 5 시민 2013/11/05 1,451
316642 국익도 위신도 못 챙기는 도청피해국 정부 미국 앞에만.. 2013/11/05 417
316641 오늘 건강검진 하는 날인데 어제 밤에 야식 먹었네요... 퐁당퐁당 2013/11/05 644
316640 이서진어머니가 김치연구가 이윤자선생님 이시네요 3 억새 2013/11/05 46,343
316639 간밤에 연봉 4억 전공의(!) 아내분 4 진짜궁금해서.. 2013/11/05 3,961
316638 매일 소고기 1 2013/11/05 1,129
316637 남재준 ”댓글사건은 일탈…선거개입 아니다” 9 세우실 2013/11/05 962
316636 美 NSA, 반기문 총장도...‘무차별 도청’ 1 정보 수집 .. 2013/11/05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