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깨달은 것

조회수 : 2,615
작성일 : 2013-09-26 16:44:00
편견은 시간을 절약해준다...

첫인상이 그 사람이다.

보이는 게 중요하다.

고생하다보니 나이들수록 귀찮아지고
세상의 어두운 면이 많이 보이고
자기방어가 많아지네요.. ..

이젠 사람을 쉽게 사귀려고 안해요. 디여서.
조심하고요.
인상.느낌.촉이 안좋으면 경계합니다.

외롭긴한데 당하진 않네요.
그게 나은듯.
IP : 223.62.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3.9.26 4:45 PM (221.164.xxx.106)

    몇살때 아셧어요? 저도 좀 빨리 알았어야하는데 ㅠ ㅠ

  • 2. ..
    '13.9.26 5:00 PM (118.39.xxx.176)

    ..저도..좀 그래요..

  • 3.
    '13.9.26 5:13 PM (223.62.xxx.77)

    다른분들도 몸소 체험해서 깨달은거 써주실래요? 궁금ㅋ

  • 4. 근데
    '13.9.26 5:21 PM (14.53.xxx.1)

    너무 위험한 생각이지 않나요?
    편견이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 건데...

  • 5. 사람
    '13.9.26 5:22 PM (211.246.xxx.96)

    사람 조심하세요
    특히 전문직 고학력 소시오패스
    능력되면 남인생 망가뜨릴려합니다

  • 6. 나의
    '13.9.26 5:29 PM (183.103.xxx.42)

    시선으로 상대방을 평가하면 이상하지 않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나의 부정적인 에너지가 뭔지를 깨달아가며 내 마음의 그릇을 키우는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나니 사람들과의 관게에서 상처받는 일이 없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326 고1 아이 혼자 살수 있을 까요? 16 2013/10/31 4,420
314325 롯데아이몰 고객센터 통화 성공하신 분 계신가요? 3 . 2013/10/31 940
314324 제주도에서의 운전...힘들어요 1 달리고싶다 2013/10/31 2,164
314323 '나인', '표절 공화국' 바다 건너까지 소문낼라 8 드라마 나인.. 2013/10/31 3,445
314322 신생화장품인것 같은데 기억이 전혀 안나요. 알려주셔요~~ 꼭이요.. 7 kijp 2013/10/31 934
314321 아침에 호박고구마에 좋을 음료 우유 말고 뭐가있을까요 3 초등아이 2013/10/31 1,014
314320 수학여행 이틀째인데 4만원썼다는데요.. 7 초6 2013/10/31 1,501
314319 5세 딸래미 땜에 웃겨죽겠어요 ㅋㅋ 7 딸맘 2013/10/31 2,302
314318 결혼 사진 액자 다들 보관하고 계신가요? 3 땡글이 2013/10/31 2,846
314317 대전 관평동 학군 어떤가요? 8 예비중딩맘 2013/10/31 5,229
314316 누가 이유 좀 설명해주세요. 2 황당 2013/10/31 674
314315 업무상 실수로 배송비가 발생했는데 1 뭐가좋을까 2013/10/31 502
314314 30년된 피아노 가지고 있을까요? 23 소중한 꿈 2013/10/31 8,429
314313 소고기무우국 끓일 설도를 샀는데요 2 소고기국 2013/10/31 1,353
314312 조기 교육을 시켰으면 제 아이들이 지금보다 뛰어났을까요? 9 --- 2013/10/31 2,492
314311 남이 친절을 베풀면 부담스럽게 느껴 고민이예요 9 .... 2013/10/31 2,846
314310 이 신발 어떻게 생각하세요? 7 핏플랍 2013/10/31 1,026
314309 요즘 잇백은 뭔가요? 3 .. 2013/10/31 2,465
314308 찍찍이 구루프 vs 드라이 어느게 나아요? 8 .. 2013/10/31 2,004
314307 대기업 콜센터정규직이라는데 7 2013/10/31 2,728
314306 오늘 오승환은 왜 나오게 했을까요..?? 5 hide 2013/10/31 1,750
314305 브러쉬 달린 고데기? 라고 하나요, 롤 고데기라고 하나요. 써보.. 8 ^^ 2013/10/31 4,012
314304 응사 보면서 부러웠던거 1 부럽다 2013/10/31 764
314303 미워할 수 없는 아들 ㅠㅠ 3 엄마 2013/10/31 883
314302 세상에 이런일이, 아버지보고 계세요? 6 ... 2013/10/31 2,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