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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교를 잘하면 아이 머리숱이 많다는거~

옥쑤 조회수 : 2,639
작성일 : 2013-09-26 16:11:53

 

오늘 우연히 얘기하다 나온 말인데요,

태교를 잘했으면 아이 머리숱이 많다고하는데..

오늘 처음 들었거든요.

그거 진짜 맞나요??

갑자기 제 100일 때 사진이 생각나서요..

IP : 125.7.xxx.1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3.9.26 4:14 PM (211.36.xxx.62)

    유전이죠. ㅎㅎ

  • 2. ///
    '13.9.26 4:18 PM (14.35.xxx.22)

    그러게요 저도 유전같은데.. 아니면 오히려 반대. 전 별로 한것도 없는데 아이둘 숱 많았고
    태교에 유난부린 주위친구들 떠올려보니 아이들이 늦게까지 숱이 없네요.. 떠올려보니...

  • 3. ..
    '13.9.26 4:23 PM (112.161.xxx.97)

    에휴. 이제 유전적인 특징까지 태교운운하시나요.
    애기엄마가 무슨 조물주도 아니고...
    태교잘하면 이미 결정된 유전자 배합까지 떡주무르듯 주물러서 바꿀수 있단 얘기??
    그렇다면 뱃속 울애기는 저랑 남편 외모와 상관없이 예비 김희선 장동건이네요~ㅎㅎㅎ

  • 4. zzzzzz
    '13.9.26 4:27 PM (218.232.xxx.49)

    우리한달된아가....주위서 다들 부러워하거든요? 머리가 까맣게 태어남
    태교는고사하고 제가 일관련으로 하도 쌈질하고 전투적으로 다니고 미수금땜에 속썩고 ....
    그런소리 첨듣네여 엄마탓말고 유전자탓하세요 ㅋ

  • 5. ..
    '13.9.26 4:45 PM (121.128.xxx.58)

    저. 태교 거의 안했어요
    안좋은 일까지 겹쳐서 울면서 출근한적도..ㅜㅜ
    우리애.. 머리가 바글바글하게 나와서 깜짝놀랐어요

  • 6. 주은정호맘
    '13.9.26 4:56 PM (180.70.xxx.87)

    다 뻥입니다
    우리애들 태교 별루 안했는데 내 닮아서 머리숱은
    아주 많아요

  • 7. ..
    '13.9.26 6:10 PM (175.223.xxx.130)

    회사에서 골치 아픈 일 있어서 태교고 뭐고 제재로 잘 커준게 고맙기만 한 우리 둘째는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까맣고 숱이 많았어요.
    첫째 셋째는 딱히 힘든거 없었는데 머리카락도 가늘고 숱도 별로 없어요.
    태교와 머리숱은 별 상관없는듯.

  • 8. 영양섭치
    '13.9.26 6:25 PM (59.14.xxx.209)

    아닌가요?옛날에는못먹어서머리털도없고뒤통수도납작해지고..요즘은산모들이잘먹어머리통들이이쁘던데..요즘아가들보면머리숱없는애들드물던데요.

  • 9. ....
    '13.9.26 6:53 PM (122.32.xxx.12)

    자도 살다 살다..별 소리를...ㅋㅋ
    그냥 엄마 아빠 닮아서 나오는거 아닌가...진짜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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