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땅에 주인허락없이 집짓고살면

컴터대기중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13-09-26 15:06:16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검색해도  없어서 82님들께  여쭈어봅니다 .

 

어머니 산이며,  어머니도 모르셨고, 

 

군청에서 연락이 와서 알앗다고 합니다.

IP : 222.101.xxx.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6 3:12 PM (112.185.xxx.182)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FQ003&qid=3iY5R&q=%EB%82%A8%EC%9...

    동일건에 대한 네이버 지식인 답변입니다. 참조하세요.

  • 2. 원글
    '13.9.26 3:19 PM (222.101.xxx.45)

    ..님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방금 전해주엇더니 관할관청 에다가 전화를햇는데,, 거기서는

    자기들한테 말하면 어떻하냐고 하더랍니다 (공무원들이) ㅡㅡ

  • 3. ..
    '13.9.26 3:29 PM (112.185.xxx.182)

    전화로 하지 말고 직접 방문해서 정식 고발장이나 민원서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해요.
    공무원들은 서류가 있어야 움직이거든요 ^^
    일단 고발장 들어가면 꼼짝없이 처리진행돼요. 기록이 남거든요.

  • 4. ..
    '13.9.26 3:31 PM (112.185.xxx.182)

    자칫 잘못하면 지주가 불법건축으로 인한 법칙금 뒤집어 쓰는 수가 있으니 반드시 꼼꼼하게 알아보고 서둘러 진행 하셔야 돼요. 법칙금 그거 생각보다 금액단위가 큽니다. 시간을 끌수록 금액도 올라가구요

  • 5. 니마
    '13.9.26 3:31 PM (121.138.xxx.62)

    저는 집은 아니었고 시골에 제 명의 집에 뒷집 할아버지가 자기 마음대로 창고 부수고 사용한적 있어요
    처음엔 각서 받고 언제까지 치우라고 했는데, 6개월이 지나도 연락도 없고 배째라라서
    결국엔 형사/민사 모두 진행했어요.

    형사 고소는 경찰서가셔서 하시는거라 어렵진 않은데, 민사는 변호사 선임이 힘드시면 법무사라도 상담받으시고 서류 준비하셔서 제출하시면 될거에요. 그러면 법원에서 확인하고 재판날짜 주고 재판 가서 판결 받으면 되는데 명백하게 그 사람이 잘못한 일이니 원글님도 변호사 선임까지는 필요 없어 보여요.

    우선 법무사 상담 받아 보시고 불법으로 살고 있는 사람과 조정이 잘 된다면 편하게 합의를 하시고 안된다면 민사/형사 고소를 하시는게 나을거에요.
    게다가 산에 지었다면 나무도 뽑았을 수도 있는데 그건 산림청까지 신고할 수도 있어요. 산에 나무 불법으로 베는게 벌금이 크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6. ㅇㅇㅇ
    '13.9.26 3:39 PM (203.251.xxx.119)

    법무사 상담받으면 제일 빠릅니다. 서류까지 알아서 다 준비 해줘요

  • 7. 바꾼애
    '13.9.26 3:58 PM (119.193.xxx.179)

    어쩔 수가 없습니다.

    지금 정권도 그러고 있네용.

  • 8. 그거
    '13.9.27 2:20 AM (222.236.xxx.137)

    오래되면(10년이상) 그 사람건물로 인정이 되고 합법적인 걸로 바뀐다고 부동산학에서 본듯합니다

  • 9. 위님 말씀,,
    '13.9.27 11:18 AM (175.115.xxx.159)

    저도 들은 거 같아요..점유권이 인정이 된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917 중3과학문제좀 풀어주세요 2 ㅅㄷㅅㄷ 2013/09/29 834
301916 바티칸의 국제 방송, 한국 가톨릭 시국미사 소식을 비중 있게 보.. 1 ... 2013/09/29 594
301915 전세1억6천인데요 융자가 3천만원정도래요 8 바쁜다람쥐 2013/09/29 1,835
301914 이거 to부정사 무슨 용법이죠? 5 영어질문 2013/09/29 1,129
301913 오늘 동물농장 너무 더럽네요 8 ㅇㅇ 2013/09/29 3,304
301912 친구의 말이 기분나빴어요 23 ... 2013/09/29 6,039
301911 5층에서 떨어진 고양이 16 어제 밤에 .. 2013/09/29 3,431
301910 정은지 카페베네 우꼬살자 2013/09/29 1,726
301909 빅사이즈 가디건 2 산촌 2013/09/29 1,416
301908 밤새 싱크대위에 있던 삼겹살 먹으면 죽을까요? 6 ㅠㅠ 2013/09/29 1,570
301907 비오는날 파마하면 안되겟죠? 7 만삭엄마 2013/09/29 4,960
301906 반포터미널 근처 네일 샵에 대해 여쭙니다. 손 관리 2013/09/29 471
301905 비가와요. 계속 직진입니다 6 텅빈마음 2013/09/29 2,077
301904 깔때기로 여친 농락 우꼬살자 2013/09/29 1,376
301903 흙표침대를샀는데 3 ㄱㄱ 2013/09/29 2,026
301902 꺅~♥예뻐요♥ 노래하고 무용하는 바다의 혹등고래들 (Humpba.. 4 동물사랑♥ .. 2013/09/29 1,131
301901 장조림고기로 뭘할수 있을까요? 3 ㄱㄱㄱ 2013/09/29 798
301900 화장실 담배냄새 때문에 미치겠어요.. 11 냄새 2013/09/29 5,899
301899 외국 살면서 친정엄마한테 매일 아침마다 전화한다는 친구 14 울엄마 2013/09/29 3,747
301898 뭘 할때 가장 행복하세요? 25 ... 2013/09/29 5,180
301897 지금순천여행중비가와요 9 sany 2013/09/29 1,438
301896 이불털어서 새이불 만드는거 어디가서 하나요? 4 ... 2013/09/29 1,313
301895 체중계 괜찮은거 ᆢ 2 추천부탁 2013/09/29 1,132
301894 김장김치 인터넷주문해 드신분..어떠셨어요? 1 궁금해요 2013/09/29 796
301893 티나지 않고 ,고급스러운 클러치백 사고싶은데요 3 가을 2013/09/29 3,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