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람땜에 잠이 안와요ㅠㅠ
1. ....
'13.9.26 2:32 PM (119.67.xxx.194)실제로 보면 천배는 더 멋지다네요.ㅋㅋ
2. 저는
'13.9.26 2:34 PM (122.100.xxx.124)며칠전부터 정동하한테 꽂혔는데(좋다고 여기 글도 올리고)
삼사일을 그간 동영상 찾아보느라 보냈네요.
이십대 초반에 한 가수 열렬히 좋아하다 콘서트 쫒아다니고..힘들었는데
다시 이런일 안올줄 알았다가 사십 넘어 웬일이래요?
어제는 우리 아들이(중학생) 아빠가 좋냐 정동하가 좋냐 하더라구요 ㅋㅋㅋ3. ㅠㅠ
'13.9.26 2:34 PM (211.54.xxx.227) - 삭제된댓글전 요즘 주원때매 잠을 못자서 님 심정 이해해요 ㅠㅠ
진짜 아줌마 돼서 이게 뭔 일인지..ㅠㅠ4. 지섭씨
'13.9.26 2:39 PM (220.244.xxx.17)헉 윗님? 저도 이전에 정동하목소리에 완전 빠져서 유투브 검색하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ㅋㅋㅋ찌찌뽕 입니다. 근데 다 좋지만 지섭이는 더 좋네요 ㅠㅠ
5. 저는
'13.9.26 2:45 PM (122.100.xxx.124)원글님..사실 정동하 전에는 국카스텐 하현우 였는데 정동하 만큼은 아니였어요.
뭔가 쓸쓸함을 풍기는 사람이 좋아요. 소지섭도 좀 그렇잖아요..6. ///
'13.9.26 2:59 PM (115.126.xxx.100)폰으로 들어오면 글 제목만 보이거든요
제목만 보고도 소지섭! 소리치며 클릭했어요 ㅋㅋㅋ
저도 요즘 그래요
이 남자 어디 숨었다가 이제 제 눈에 들어온건지
그동안 허송세월이 안타까울 지경이예요 ㅋㅋ7. ..
'13.9.26 3:32 PM (118.2.xxx.231)소지섭
아~참 좋아요.
발리때부터 좋아했어요.
너무 좋다보니 현실과 드라마를 혼동해서
같이 나온 여주인공이 싫어질정도에요.
제가 지금도 인욱이 마음아프게한
하지원이 미워요.
소지섭이 이렇게 맬로물에 잘어울일줄은
몰랐네요.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딤채냉장고를 사고 싶을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