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가 해보니까요

요가 조회수 : 3,173
작성일 : 2013-09-26 14:07:43

1달정도 해봤는데

솔직히 꼭 요가학원을 나갈필요가 없겠더라구요

동작만 알아지면 집에서 해도 되겠더라구요.

 

IP : 14.39.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고
    '13.9.26 2:16 PM (119.64.xxx.121)

    가장좋은 요가 알려드릴까요?
    절운동 입니다.
    인터넷에 청견스님 절동영상있어요.
    절운동으로 고관절도고쳤고 엄청건강해진 스님이래요.

    주의할점은.. 호흡법, 자세를 정확히 익혀야합니다.
    근육운동 유산소운동 효과있대요.

  • 2. ㅇㅁ
    '13.9.26 2:34 PM (122.32.xxx.174)

    요가는 국민체조나, 에어로빅처럼 단순히 육체만 다듬는 운동이 아니에요
    정신과 육체를 모두 다스려주는 운동이고 정확한 호흡이 동작과 함께 이루어지면, 병원에서 치유되지 못했던 개인별 만성질환등도 예방 내지는 완화가 되는 놀라운 운동이에요

    에휴....요가가 한국에 들어와서 살빼주는 미용체조쯤으로 인식이 되다니.....ㅠ

  • 3. .........
    '13.9.26 2:40 PM (121.162.xxx.213)

    정확한 자세와 동작을 알고 집에서 규칙적으로 하기가 쉬우면 해보시구랴.

  • 4. wjsms
    '13.9.26 2:48 PM (183.96.xxx.201)

    저는 13년 정도 요가 배웠고, 매일(평일)에 2시간 주말에 1시간씩 하는데요, 아직도 많이 배울게 남았고,
    수련이 덜 된거 같아요.
    세어보니 150여명의 강사와 지도자분들께 수업을 들어보았지만,
    그 분들에게서도 각기 다른 내용을 배우고,
    그 분들 역시 수련 중이구나 싶어요.

    한달만에 다 이루셔서 부럽습니다.

  • 5. 윗님..13년정도
    '13.9.26 3:35 PM (39.112.xxx.128)

    하시니 살은 몸무게 변동은 있으시던가요

  • 6. 파란
    '13.9.26 3:51 PM (182.210.xxx.131)

    요가 시작한지 4개월 되었는데요..
    왜 진작에 못했나 후회가 되요
    지금이라도 하게 된게 너무 다행이다 싶어요

  • 7. ,,,
    '13.9.26 5:16 PM (222.109.xxx.80)

    1년 되었는데 강사가 집에서 하라는데 한번도 안 했어요.
    간단한 스트레칭은 한 두번 하다 말아요.
    제가 게을러서 그럴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504 아이가 제 아이스크림 사왔네요^^ 4 보물~ 고마.. 2013/10/24 860
311503 입금표 작성 방법 좀 알려주세요 .. 2013/10/24 3,324
311502 약식의 고수님 간장.설탕양의 비법좀 전수해주세요 6 즈나 2013/10/24 1,129
311501 유시민 박대통령 불리하면 입 다물어 6 입좀 열어봐.. 2013/10/24 1,004
311500 선거범죄 은폐·축소는 심각한 ‘2차 범죄’ 샬랄라 2013/10/24 247
311499 어제 비밀에서 배수빈이 황정음 집에 가서 4 비밀 2013/10/24 2,579
311498 역시 제주도 멋지네요!^^ 10 나도 후기 2013/10/24 2,487
311497 와인양파 변비에 참 좋네요. 3 ... 2013/10/24 2,565
311496 파주 코스모스 보러 다녀오신분... 2 코스모스 2013/10/24 538
311495 헤어졌어요 4 뎅굴 2013/10/24 1,245
311494 "국방부, 대선개입 사이버사령부 요원을 파워블로거로 선.. 부정대선 2013/10/24 505
311493 초등아이 위내시경 해보신분 계신가요? 4 .. 2013/10/24 749
311492 주진우기자가 히로봉 지만이 줄 돈 500만원 모아보면 어때요 32 제안 2013/10/24 2,231
311491 친구관계와 성격이 비례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8 고민녀 2013/10/24 1,635
311490 초등,중학교 동창이 오픈하는데요 2 까매서덥네 2013/10/24 587
311489 커피를 마실 때 어떤 기분이 드세요? 17 저는 2013/10/24 2,599
311488 내 남편이 멋있어보일때 6 ,,,, 2013/10/24 1,383
311487 여러분 저 좀 도와주세요. 3 마음이 너무.. 2013/10/24 520
311486 남동생 결혼에 어느 정도까지 관여해야 할까요? 17 오지랖인가?.. 2013/10/24 2,494
311485 시아버님과의 데이트(급질) 1 생일이에요 2013/10/24 689
311484 문재인이나 김한길이나....박근혜 도우미 1 손전등 2013/10/24 570
311483 김치 추천좀 해주세요 헤르젠 2013/10/24 328
311482 생중계-오후 국정감사 속개, 4대강 사업 등 -한국수자원공사 lowsim.. 2013/10/24 341
311481 펌) 복지부 산하기관 청렴도 - 심평원 꼴찌 ..... 2013/10/24 359
311480 푸훗. 극장에서의 심리분석.. 제주도1 2013/10/24 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