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나 지하철등에서 명품가방 들고 다니는 분들 보면 다른 브랜드보다 유독 루이비통이 압도적으로 많은것 같은데요.
다른 브랜드들과 다른 뭔가가 있는건가요? 아님 루이비통이 마케팅을 잘하는걸까요?
길이나 지하철등에서 명품가방 들고 다니는 분들 보면 다른 브랜드보다 유독 루이비통이 압도적으로 많은것 같은데요.
다른 브랜드들과 다른 뭔가가 있는건가요? 아님 루이비통이 마케팅을 잘하는걸까요?
안들던데용
연세있으신 분들 짝퉁 보여요ㅋ
튼튼하고, PVC라 가볍고,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
로고많다고 촌스럽다고 해도 저는 루이비통 좋더라구요.
다른 브랜드는 명품인 줄도 모르는 대다수 서민들을 위해 명품으로 확실하게 각인된 루이비똥을 많이 들었던게 아닐지요.
남들이 몰라주면 거액을 쳐 들여 명품을 산 보람이 없어지거든요.
요즘은 그외의 명품 브랜드도 많이 알려져서 루이비똥으로의 몰빵현상은 사라진 듯.
캐주얼 세미정장 이 옷 저 옷 컬러 안 가리고 막 들 수 있어서인 듯 해요
저도 루이뷔통 혐오(?)하던 사람인데 엄마거 몇 번 들어보다
결국 샀다는..
디자인이 대중적이고 색감이 예뻐요
가격도 괜찮구요
이 옷 저 옷 무난하게 다 잘 어울리구요
난 구찌가 좋던데
처럼 들리실 진 모르겠지만, 전 초기 루이비똥 바람에 전여옥도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책에서 일본의 전체주의 습성을 얘기하면서 루이비똥을 거듭 언급했었잖아요.
예전엔 우리나라 문화가 일본을 답습하는 경향이 짙어서, 또 각종 일본패션을 답습하는 특성이 강해서 그랬겠지만...
공교롭게도 그 시기와 그 책 베스트셀러 된 시기와 다 맞물려 우리나라에도 루이비똥 바람이 불기 시작했거든요.
이런 얘기 들으면, 그 생색의 여왕이 그 회사 가서 또 생색 엄청 내려나요?-.-;
가볍고... 노세일입니다.
가격도 세계각국 비슷한편...
비와도 그냥 쓱 닦으면되고, 많이들어가고(저는 노트북도 들고다니는 사람인지라;;) 가죽만큼 무겁지 않아서요.
저도 욕하다 샀네요. 정말 정장. 캐주얼에 다 어울리고
왠만한 색에도 다 어울리고 가벼워요.
저도 루이비통이 넘 흔해서 다른 종류 들다가 결국 루이비통으로 정착..손때묻을수록 깊은 맛이 좋아서요.남들이 뭐라든 내 눈에 예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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