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유독 루이비통이 잘팔릴까요?

궁금 조회수 : 4,063
작성일 : 2013-09-26 13:53:33

길이나 지하철등에서 명품가방 들고 다니는 분들 보면 다른 브랜드보다 유독 루이비통이 압도적으로 많은것 같은데요. 

다른 브랜드들과 다른 뭔가가 있는건가요? 아님 루이비통이 마케팅을 잘하는걸까요? 

IP : 125.57.xxx.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3.9.26 2:01 PM (211.118.xxx.12)

    안들던데용

  • 2. 가끔
    '13.9.26 2:03 PM (125.179.xxx.18)

    연세있으신 분들 짝퉁 보여요ㅋ

  • 3. 가격대비
    '13.9.26 2:07 PM (59.147.xxx.115)

    튼튼하고, PVC라 가볍고,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

    로고많다고 촌스럽다고 해도 저는 루이비통 좋더라구요.

  • 4. 명품=루이비똥이던 시절이 있었죠
    '13.9.26 2:10 PM (61.106.xxx.230)

    다른 브랜드는 명품인 줄도 모르는 대다수 서민들을 위해 명품으로 확실하게 각인된 루이비똥을 많이 들었던게 아닐지요.
    남들이 몰라주면 거액을 쳐 들여 명품을 산 보람이 없어지거든요.
    요즘은 그외의 명품 브랜드도 많이 알려져서 루이비똥으로의 몰빵현상은 사라진 듯.

  • 5. .....
    '13.9.26 2:30 PM (121.178.xxx.224)

    캐주얼 세미정장 이 옷 저 옷 컬러 안 가리고 막 들 수 있어서인 듯 해요
    저도 루이뷔통 혐오(?)하던 사람인데 엄마거 몇 번 들어보다
    결국 샀다는..

  • 6. 구찌나 프라다보다
    '13.9.26 2:32 PM (223.62.xxx.115)

    디자인이 대중적이고 색감이 예뻐요
    가격도 괜찮구요
    이 옷 저 옷 무난하게 다 잘 어울리구요

  • 7. 비통보다
    '13.9.26 3:07 PM (59.26.xxx.63)

    난 구찌가 좋던데

  • 8. 딴소리
    '13.9.26 3:17 PM (58.76.xxx.246)

    처럼 들리실 진 모르겠지만, 전 초기 루이비똥 바람에 전여옥도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책에서 일본의 전체주의 습성을 얘기하면서 루이비똥을 거듭 언급했었잖아요.

    예전엔 우리나라 문화가 일본을 답습하는 경향이 짙어서, 또 각종 일본패션을 답습하는 특성이 강해서 그랬겠지만...
    공교롭게도 그 시기와 그 책 베스트셀러 된 시기와 다 맞물려 우리나라에도 루이비똥 바람이 불기 시작했거든요.

    이런 얘기 들으면, 그 생색의 여왕이 그 회사 가서 또 생색 엄청 내려나요?-.-;

  • 9. 내일
    '13.9.26 4:06 PM (115.20.xxx.127)

    가볍고... 노세일입니다.
    가격도 세계각국 비슷한편...

  • 10.
    '13.9.26 7:19 PM (175.199.xxx.61)

    비와도 그냥 쓱 닦으면되고, 많이들어가고(저는 노트북도 들고다니는 사람인지라;;) 가죽만큼 무겁지 않아서요.

  • 11. 좌회전
    '13.9.26 7:24 PM (218.155.xxx.156)

    저도 욕하다 샀네요. 정말 정장. 캐주얼에 다 어울리고
    왠만한 색에도 다 어울리고 가벼워요.

  • 12. 제니
    '13.9.26 7:55 PM (211.36.xxx.138)

    저도 루이비통이 넘 흔해서 다른 종류 들다가 결국 루이비통으로 정착..손때묻을수록 깊은 맛이 좋아서요.남들이 뭐라든 내 눈에 예뻐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874 인조밍크코트 따뜻할까요? 3 ㅇㅇ 2013/12/17 2,176
331873 제과점에서 일하는딸아이의 근무조건 38 블루커피 2013/12/17 18,109
331872 펌)JTBC뉴스9 오늘자 여론조사...JPG 볼까요~ 2013/12/17 1,133
331871 내 이마에 막 대해도 됩니다라고 써 붙여 놨는지 2 .. 2013/12/17 1,226
331870 저도 오늘 넋빼고 죽을뻔한 얘기 해드릴께요 7 2013/12/17 2,941
331869 [한성대 펌] 안녕하십니까 대자보찢은 본인입니다 50 세우실 2013/12/17 8,289
331868 오늘 감자별 보신분들요 5 감자별 2013/12/17 933
331867 은희, 그리고 두여자의 방 5 아침드라마... 2013/12/17 1,842
331866 위디스크 말고 또 다운 받을 곳,,,어디 이용하시나요? 7 dma 2013/12/17 1,672
331865 朴, MB보다 더 심한 의료민영화…의사들도 ‘살길 아니다’ 판단.. 1 재벌편향이 2013/12/17 1,110
331864 표고버섯 냉동실에 넣어두고 사용해도 될까요? 3 ㅇㅇ 2013/12/17 1,569
331863 급 ㅡ스미싱문자요? 3 ㄱㄱ 2013/12/17 608
331862 5개월아기의 모세기관지염 23 겨울이네 2013/12/17 4,913
331861 “깨끗하게 못해줘 미안해요” 파업 청소노동자의 대자보 ‘뭉클’.. 2 무명씨 2013/12/17 1,077
331860 영어 발음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 2013/12/17 1,157
331859 방학때 학원 안다니고, 인강만 듣는다는데 괜찮을까요? 6 중딩 2013/12/17 1,792
331858 내년 39인데 더이상 희망이 있을까요 35 .... 2013/12/17 14,045
331857 한맺힌거 있으세요 5 혹시 2013/12/17 1,661
331856 수학학원다니면 구몬수학 끊어도 될까요? 8 초6엄마 2013/12/17 4,030
331855 국밥 6 추워라 2013/12/17 1,119
331854 이사와 전입신고 1 궁금해요 2013/12/17 683
331853 식도염으로 저 한달 동안 4kg 빠졌어요. 4 ^^;; 2013/12/17 2,633
331852 9시 땡 하면 JTBC 손석희뉴스로 달려갑니다. 4 JTBC손석.. 2013/12/17 1,243
331851 우리가 몰랐던 분필의 비밀 3 우꼬살자 2013/12/17 1,748
331850 염색펌 해 보신 님 계신가요? 9 하나로 2013/12/17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