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카가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있어서 시누이 둘이 캐나다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거기서 아사이베리 20:1 500정짜리를 현지가이드를 통해 25만원에 사와서 먹었는데 많이 효과를 본듯합니다.
또 거기서 아이들 먹이려고 빙청인가 석청인가 엄청 비싼걸 사갖고 왔다더군요.
나이들어가면서 건강에 이상이 오니 좀 비싸도 큰맘 먹고 몸에 좋은 걸 먹어야겠다 싶은 거죠.
근데 제가 보기엔 아이허브에서 비슷한 아사이베리를 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살 수 있는데
바가지 아닌가 싶네요. 검색해보니 실제 현지에서 관광객들이 30만원 정도 들여 사오는건 맞구요.
아이허브에 같은 상표는 없습니다.
다 먹으면 비싸도 또 부탁해서 산다하는데 그냥 아이허브에서 비슷한 걸로 사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아사이베리 500정에 25만원은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82에 외국사시는 분 많으니 캐나다 현지 사정을 잘 아는 분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시누이랑 사이좋고 시누이가 살림이 넉넉한 것이 아니어서 도움되는 정보를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