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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엔 파리 북역모녀 글이 안 올라온 모양이네요.

으흠 조회수 : 2,044
작성일 : 2013-09-26 11:27:32

모녀가 프랑스 여행 가서, 예약도 안 한 민박집에 방 내놓고 데리러 오라고 전화했다가

거절당하자 진상 피워서 결국 주소 받아서 그 주소로 택시 타고 가다가

엉뚱한 곳에 내려서 강도 당했다고 글 올린 사건이요.

(강도 당했는데 '화장품과 현금'을 강도당하고 핸드폰은 안 빼앗겼다네요.^^

프랑스 강도들은 쓰던 화장품과 돈만 가지고 가고 핸드폰은 )

 

즉, 자기네가 강도 당한 게 예약 안 하고 가려던 민박집 주인이

자신들을 데리러 오지 않은 탓이라고, 그 민박집 욕해 달라고 글 올렸다가

민박집 주인 반박글과, 프랑스 유학생 글 올라오면서 가열차게 까이고 있더라구요.

 

IP : 115.21.xxx.1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재밌겠다
    '13.9.26 11:28 AM (223.62.xxx.59)

    좌표좀여 ㄱㅅㄱㅅ

  • 2. 늙었나봐요
    '13.9.26 11:29 AM (118.36.xxx.10)

    파리에 간 북녘모녀로...ㅠㅠ

  • 3. ㅁㅁ
    '13.9.26 11:30 AM (175.252.xxx.5)

    어휴 제발올리지마세요 그렇게 남 까대는 글 보지맙시다

  • 4. ㅁㅁ
    '13.9.26 12:13 PM (117.111.xxx.241)

    북한에 납치된 이야긴줄 ㅡㅡ.
    사실 그런사람 많죠.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돈다 ㅋㅋ

  • 5.  
    '13.9.26 12:42 PM (115.21.xxx.178)

    http://todayhumor.com/?humorbest_753722

    원글은 삭제하고 튄 모양이에요. 이건 민박집 주인분의 반박글

    http://todayhumor.com/?humorbest_754610

    이건 모녀 글에 대한 유학생의 반박글이에요.

  • 6.  
    '13.9.26 12:43 PM (115.21.xxx.178)

    남 까는 글이라도 민박집 주인이 억울하게 까이는 상황이라며 다 알고 계셔야죠.
    그래야 다른 곳에서 이런 이야기 또 올라오면
    민박집 주인이 억울한 상황이라는 걸 알고
    모녀 편들어 민박주인 XX 만들지 않을 거 아니에요

  • 7. 파리 민박집 사장님 지못미로
    '13.9.26 2:56 PM (121.145.xxx.180)

    제목을 바꾸시면 될 듯 합니다.

    해외민박 이용해 본적 없지만,
    그 사장님 안되셨네요.

    그 민박집에 묵었던 사람들도 투어를 못하셨다니
    피해를 입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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