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가 프랑스 여행 가서, 예약도 안 한 민박집에 방 내놓고 데리러 오라고 전화했다가
거절당하자 진상 피워서 결국 주소 받아서 그 주소로 택시 타고 가다가
엉뚱한 곳에 내려서 강도 당했다고 글 올린 사건이요.
(강도 당했는데 '화장품과 현금'을 강도당하고 핸드폰은 안 빼앗겼다네요.^^
프랑스 강도들은 쓰던 화장품과 돈만 가지고 가고 핸드폰은 )
즉, 자기네가 강도 당한 게 예약 안 하고 가려던 민박집 주인이
자신들을 데리러 오지 않은 탓이라고, 그 민박집 욕해 달라고 글 올렸다가
민박집 주인 반박글과, 프랑스 유학생 글 올라오면서 가열차게 까이고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