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에서 노다지가 왜 미혼모인가요

쭈니 조회수 : 3,606
작성일 : 2013-09-26 11:21:38
그동안 안나오던 내용인데
왜 미혼모가 되었나요
글구 마마 둘째누나가 엄마같던데
어떻게 다른 형제들은 모르나요
글구 어떻게 그한의사랑 역이게 되였나요
IP : 141.0.xxx.1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9.26 11:26 AM (223.62.xxx.59)

    미혼모가 된 것은 남자랑 애를 만들어서 그렇고요.
    어릴 적 몰래 낳은 다지를 애 아빠한테 보내고 잊고 살았는데
    임신하고 갈데없다고 미몽이를 찾아왔어요.
    삼촌이나 이모들한테는 그냥 밝히지 말아달라 해서 친구 딸 잠시 맡아준다 했고요.

    엄마가 다지데리고 한의원에 약해먹이러 갔는데
    거기서 뱃사공이랑 눈이 맞았나..
    나중에 아기 잃고 집나와 미용실에서 일했는데
    뱃사공을 미용실에서 재회했고
    뱃사공 이 시밸롬이 우리 착한 나타샤 속이고 노다지한테 끼부려서 결국 둘이 사귀게되었어요.
    왕여옥은 일단 남자만 아니라면 오케이 입장이라 노다지 등장을 대환영했구요.

  • 2. 윗님
    '13.9.26 11:31 AM (1.237.xxx.14)

    오로라 열심히 보셨나봐요.
    대답이 속 시원하네요.

  • 3. 쭈니
    '13.9.26 11:36 AM (141.0.xxx.156)

    감사합니다^^
    노다지 가여운데 또 여려운일 당하겠군요

  • 4. ㅅᆢ
    '13.9.26 11:38 AM (119.193.xxx.243)

    ㅎㅎ 님 댓글에 빵터지고 갑니돠

  • 5. 근데
    '13.9.26 11:43 AM (110.70.xxx.194)

    노다지는 일어를 얼마나 잘 하길래
    예전에 신기생뎐에서도 쌩뚱하게 화장실에서 일어하는게 나오더니
    어제 방송은 못봤지만 기사로 보니
    사공이가 다지는 면허도 잘따고 요리도 잘하구 일어도 잘한다고 칭찬하는 대사가 있었나봐요

    일어잘하는게 그렇게 대단한건지 그런 대사는 왜 넣읁지 몰라요 ㅋㅋ

  • 6. 쿠름
    '13.9.26 11:46 AM (39.118.xxx.94)

    우리말도 잘한다고 안 한게 다행임.

  • 7. ㅍㅎㅎㅎㅎ
    '13.9.26 11:55 AM (112.146.xxx.158)

    뱃사공에 뒤집어 졌어요. ㅋㅋㅋㅋㅋㅋ

  • 8. ....
    '13.9.26 12:01 PM (119.67.xxx.194)

    뱃사공이 끼부려서 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780 의혹 부풀리기·망신주기로 끝난 '채동욱 감찰' 10 썩은 감찰 2013/09/28 1,352
303779 공부는 집에서 하도록 습관드는게 도서관보다 6 중학생엄마 2013/09/28 3,001
303778 교보생명 토요일도 업무하나요? 1 영업시간 2013/09/28 1,290
303777 '그사람 사랑하지마' 노래 들어보셨나요? 노래 2013/09/28 695
303776 강릉펜션 젤마나 2013/09/28 809
303775 당뇨환자에게 보리와 찰보리중 어느게 좋을까요? 3 어리수리 2013/09/28 10,841
303774 알밤줍기체험, 괜찮은 곳 좀 알려주시와요~^^ 2 알밤줍기체험.. 2013/09/28 891
303773 암 환자이신데요 4 궁금맘 2013/09/28 1,823
303772 동해안 백골뱅이 4 ㅎㅎ 2013/09/28 1,931
303771 종편이지만 이방송 보셨나요? 밤샘토론 2013/09/28 811
303770 이성친구 많은 남자 어때요? 10 궁금 2013/09/28 4,956
303769 영화 타이타닉 ("Titanic") 기억하세요.. 1 노래감상 2013/09/28 821
303768 환절기만 되면 목이 말라요 2 화초엄니 2013/09/28 1,284
303767 아빠 사랑을 듬뿍받고 자란 여자들은 51 결핍 2013/09/28 30,039
303766 펌)며느리의 고백( 감동적인 이야기) 8 행복하시길... 2013/09/28 3,426
303765 위키피디아에 기부...고민입니다. 1 제발 2013/09/28 972
303764 키톡에서 인기몰이하고.... 5 ㅂㅈㄷㄱ 2013/09/28 2,908
303763 각자 사생활 인정해주면서 사는 부부가 있을까요? 2 ...., 2013/09/28 2,337
303762 거실에 탁구대 놓으신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1 핑퐁 2013/09/28 1,956
303761 저는 떡은 진짜 살인무기(?)인것 같아요..떡으로 장난하지맙시다.. 57 ㅎㄷㄷㄷ 2013/09/28 21,588
303760 이사고민 좀..들어주세요.. 1 결정장애 2013/09/28 1,545
303759 정신나갔어요... 다른 남자가 좋아요.... 32 정신나감 2013/09/28 18,256
303758 이 남자를 어떻게 할까요? 뭔 일이래?.. 2013/09/28 797
303757 맞벌이 딩크부부.. 84 우울 2013/09/28 18,238
303756 백화점 여성브랜드중에..milan? 이런 비슷한 브랜드 있나요?.. 3 여성옷 2013/09/28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