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정음 괜찮은것 같아요

//// 조회수 : 3,048
작성일 : 2013-09-26 10:46:38
황정음 나온 해피투게더 보니까 오래된 남자친구 아직 만나고 있네요
보통 그정도 뜨면 헤어지고 그러길래 이미 헤어진걸로 생각하고 있었나봐요 

용준인가 그 사람이랑 잘 지내는것 보니 더 호감가고 사람이 괜찮아 보여요 의리있고 순수하게 보여요

황정음 나오는 드라마는 하이킥 밖에 안봤지만 ...
IP : 49.50.xxx.17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6 10:50 AM (121.157.xxx.75)

    말을 방송용이 아니라 그냥 막하더라구요
    이게 그 연애사를 모른다면 별로일수가 있을텐데 연애사를 아니까 뭔가 좋아보입니다.

  • 2. 연기는
    '13.9.26 10:53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별로인데 드라마 중요배역은 참 잘맡는거 같아요.
    생각보다 롱런하는 배우

  • 3. 감자별
    '13.9.26 11:05 AM (211.196.xxx.20)

    1회에서도 남친 군대있는거 설정으로 활용했어요
    작품 잘 고르고, 연기도 어울릴 만큼은 하죠...
    예쁜 얼굴을 자꾸 고쳐서 ㅜ 그건 좀 그렇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는 배우인 것 같아 호감이에요

  • 4. ㅇㅍ
    '13.9.26 11:09 AM (59.26.xxx.34) - 삭제된댓글

    이젠 성형 그만했으면
    갈수록 부자연스러워져요

  • 5. ,,
    '13.9.26 11:11 AM (116.126.xxx.142)

    저는 예전에 좀 부자집 딸로 나올때가 더 이뻤던거 같아요 그땐 연기는 좀 못했지만
    사랑하는 사람아 드라마 정도

  • 6. ...
    '13.9.26 11:14 AM (121.157.xxx.75)

    역쉬 여자연옌얘긴 외모로 끝이나죠 ㅎㅎㅎㅎ

    역쉬 82

  • 7. 저는
    '13.9.26 11:26 AM (118.42.xxx.151)

    이 여자 그냥 그렇던데요..
    남자친구도 약간 둔하고 이상해보이고..

    억척스럽게 살아남으려는 노력은 눈에 보이는거 같은데...그런게 인간성하고는 상관은 없고..

    얼굴도 자꾸 손대서 별로..
    연기도 재능있게 특별히 잘한다기보다는, 열심히한다 그런 느낌..

  • 8. ..
    '13.9.26 11:34 AM (211.224.xxx.241)

    하이킥 끝나면 없어질 배우같았는데 정말 롱런하는것 같아요. 아마 굉장히 열심히 하는것 같아요. 다 주인공역만 하고 캐릭터도 굉장히 강한것만 해요. 배우로 살아남을것 같아요. 그게 가수로 오랜시간 빛을 못보다 전업하면서 잡은 기회라 그 기회를 소중히 생각하는것 같아요

  • 9. ㅎㅎ
    '13.9.26 11:44 AM (223.62.xxx.59)

    부모님 인상이 좋아보여서 황정음도 풍족한 집에서 사랑 듬뿍받고 재미나게 살던 애같은 느낌이라 그냥 보기가 편해요.

    지붕뚫고 하이킥은 황정음 아니었으면 재미 없었을 것 같아요.
    내 마음이 들리니 봉우리도 너무 글래머여서 그랬지 귀엽고 예뻤구요.
    정보석이랑 또 뭐하나 찍어줬음 좋겠네요.

  • 10. 우와
    '13.9.26 11:48 AM (110.70.xxx.194)

    116님 사랑하는 사람아가 김동완 나온거 맞나요?
    저도 그 드라마에서의 황정음이 가장 에뻤던거 같아요
    황정음이 누군지 몰랐을때인데
    그 역에 참 잘 어울렸어요

    그 이후로 뾰족한 브이라인되고
    덜렁이나 또순이 역할 맡는건 안 어울리더라구요
    얼굴만 그대로였으면 그래도 보겠는데
    뾰족턱에 입술이 더 밉게 도드라져보여서 불편해요

  • 11. ...
    '13.9.26 12:31 PM (121.130.xxx.182)

    황정음 가식이 너무 심해요. 말투 완전 가식이예요.

    옛날 신인때... 거의 처음 데뷔했을때쯤 영상보면 지금이랑 말투, 이미지 완전 달라요.

  • 12. shuna
    '13.9.26 12:37 PM (113.10.xxx.226)

    우결에서 나온거 보면... 성질이 장난 아니던데..
    짜고그랬던 거라면 할말없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874 살림많은엄마에게 자극이될만한 책추천좀 해주세요 2 ... 2013/09/26 2,239
301873 투윅스가 끝나가요 잉 ㅠㅠ 6 연장요청 2013/09/26 1,525
301872 포도송이에 초파리 애벌레 어쩌죠? ㅠㅠ 5 포도 2013/09/26 4,095
301871 핏풀랍 쪼리처럼 편한 스니커즈 없을까요? 10 편한신발찾아.. 2013/09/26 3,307
301870 팝송 좀 찾아주세요 4 // 2013/09/26 584
301869 82쿡은 운영자 있나요? 3 ㅡㅡ 2013/09/26 1,163
301868 모자 살인사건 차남부인.. 17 dd 2013/09/26 15,368
301867 반포자이 게스트하우스 1 .... 2013/09/26 7,990
301866 예전에 계란흰자팩 글올리신분 !!! 6 ... 2013/09/26 3,184
301865 어째서! 왜!!!!!!!!! 3 ㅠㅠ 2013/09/26 1,617
301864 밑에 사주 글 보다...제 사주가 넘 궁금해서...여쭤봐요. 5 사주 2013/09/26 1,868
301863 조선간장으로 겉절이를 6 미치 2013/09/26 2,037
301862 아빠 어디가 준이 친구 ㅋㅋㅋㅋㅋ 16 무명씨 2013/09/26 12,268
301861 cj홈쇼핑최은경ny2121옷 1 2013/09/26 2,886
301860 강남고속터미널 고투몰 아침 언제 문열어요? 1 강남 2013/09/26 868
301859 몇몇 분들이 쓰셔서 저도 그냥 생각난 김에... 사십대에 소녀감.. 5 dd 2013/09/26 2,303
301858 건조함 느낄대 얼굴에 바세린 발라주면 좋다는거 정말일까요. 4 정말인가요 2013/09/26 8,010
301857 아이가 자신을 괴롭혔던 아이를 찾아간다는데 16 고민 2013/09/26 3,541
301856 검정자켓은 어떻게 코디해야할까요? 5 랄라줌마 2013/09/26 2,153
301855 40대초반인데 탐스글리터핑크 좀웃기겠죠 1 2013/09/26 1,080
301854 요즘은 첫경험 25살이면 늦은건가요? 9 흐음... 2013/09/26 12,713
301853 전세기간중 건물매매되었는데 계약서를 아직 안썼어요 2 ... 2013/09/26 994
301852 영어 한 문장 2 abcdef.. 2013/09/26 465
301851 놀이터에 노는 아이들 경찰서 신고해도 될까요? 2 놀이터 2013/09/26 1,423
301850 전 살림 못할거같단 말을 자주들어요 7 2013/09/26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