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93.9 라디오 듣고 계신 님 계신가요?
1. 원글이
'13.9.26 10:48 AM (58.76.xxx.246)그렇군요.
의외로 저런 음악프로그램 진행에 제법 잘 어울리네요.
꾸준히 들어야 겠어요.ㅎㅎ
답변 고맙습니다.2. 아당
'13.9.26 10:48 AM (175.113.xxx.237)아당 들으시는군요. ㅎㅎ
김석훈씨 맞구요.
요즘 루비반지라는 드라마에 나오나봐요. 전 안보는데...
시작하던 날이었나?? 시작하기 전날이었나?? 응원해달라고도 했어요.
주말DJ는 다른 분입니다.
조윤범씨라고 아주 유쾌하고 재미있는 바이올리니스트죠.3. 93.9
'13.9.26 10:49 AM (180.71.xxx.98)프로그램마다마다 괜찮은거같아요 편안하게 듣기좋아요~
4. 예ᆢ
'13.9.26 10:49 AM (221.148.xxx.100)맞아요.
지금 듣고있지는 않은데ᆢ맞습니다.
벌써 한참 됐어요.
아마 클래식을 좋아하나봐요.
약간 어눌하긴해도 처음보다는 많이 안정되었어요.
같은 시간 93.1의 장일범이 워낙 전문가요,잘하다보니 비교돼서 그렇지 가끔은 오히려 아마추어라서 친근하기도 하더군요.5. 원글이
'13.9.26 10:54 AM (58.76.xxx.246)그러게요.
항상 kbs fm 듣다가 오늘 어쩐지 다른 걸 좀 듣고 싶어서 듣고 있었는데...
아마추어(?) 같긴 한데 진행이 괜찮아서 궁금해 찾아보니, 그 김석훈 씨군요.
자주 들을 것 같은 예감?...ㅎㅎ6. 혀니랑
'13.9.26 1:34 PM (121.174.xxx.196)반갑네요,,저도 케이비에서에서 바꿔 탄 사람이어요,,너무 오래 들어 조금은 식상했던 차에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우연히 듣고는 지금 계속입니다.
레인보우라고 다운 받는 거 있는데 거기에 글도 쓰고 했더니 어느 날 선물같은 거 오더군요,
공연신청하는 것도 있어서 선택되면 표도 오구요,,전 시디신청했었는데 하나 왔어요,
정명훈 김선욱 연주한 음반,,운명, 재밌네요, 새로운 경험이구요,,,
김석훈 듣기 좋은데요^^7. 한참 됐어요~
'13.9.26 3:50 PM (125.177.xxx.190)아당 들어보면 김석훈씨 정말 좋은 사람같아요.
은근히 유머감각도 있답니다. 가끔씩만 느껴지는게 문제..ㅎ
저런 좋은 남자가 아직 싱글인게 의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