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된 성당에서 크리스티나 동생 결혼식장면..
와... 정말 놀랬어요. 작지만 그렇게 멋진 성당.!!
신부의 드레스도 완전 멋지고 내스타일이구요.
그렇게 오래된 건물이 갖는 깊이감과 멋스러움..
정말 아침부터 눈이 호강햇어요.
흔한 여행 타큐나 그런 프로그램에서 보는 감동이랑은 많이 달랐어요.
크리스티나도 참 좋아보이네요^^
천년된 성당에서 크리스티나 동생 결혼식장면..
와... 정말 놀랬어요. 작지만 그렇게 멋진 성당.!!
신부의 드레스도 완전 멋지고 내스타일이구요.
그렇게 오래된 건물이 갖는 깊이감과 멋스러움..
정말 아침부터 눈이 호강햇어요.
흔한 여행 타큐나 그런 프로그램에서 보는 감동이랑은 많이 달랐어요.
크리스티나도 참 좋아보이네요^^
신부인 크리스티나 올케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약간 흑인혼혈인듯한 외모인데 매력있고...
드레스도 멋지지만 스타일이 완전 모델이네요
게다가 남편분이 축가 불러줄때 신랑신부 의자에 앉아서 감상하는거 너무 좋지 않나요?
한국에서는 뻘쭘하게 세워놓고 축가나 연주해주는데
정말 보기 어색하고 불편해보이고 누구를 위한 축가인지
정말 보여주기 위해 쇼한단 생각뿐이었는데
이탈리아 결혼식은 신랑신부를 배려해주는 모습이 좋더라구요
크리스티나 시누이도 참 인상좋고 남편분도 유머가 남다르고
볼때마다 참 좋은 에너지를 전달받는것 같아요
음악하느 사람이라 그런가 엄청 귀티나게 생겼네요.
예전에 봤을 때보다 더 어려진 것 같아요.
피로연으로 간다는 그 건물도 너무 너무 멋져서...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보는 내내 ..혼자있는데..와..와~~
성당 건물.. 어쩔껴...;;;; 넘 멋져..;::!!
그래서 유럽 여행은 이탈리아 마지막에 하는 거라는 소리 들었어요..
이탈리아를 먼저 하고 다른 나라, 도시 돌면 시시해 보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