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저씨 얼핏 기억나는데..
어쩌다 저렇게 된거래요?
떠돌아다니는 마트직원에 물류창고에서 짐나르는일 하고
예전에 되게 화려한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어쩌다 저리 된거에요?
참 인생사 허무하네요
저 아저씨 얼핏 기억나는데..
어쩌다 저렇게 된거래요?
떠돌아다니는 마트직원에 물류창고에서 짐나르는일 하고
예전에 되게 화려한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어쩌다 저리 된거에요?
참 인생사 허무하네요
나이가 65세라는게 더 놀라워요. 그렇게 나이가 많았나 싶은...
연예인들은 사업하다 망하는게 흔한 일인가봐요
저 분 얼굴만 좀 기억 나는데
한때 돈도 엄청 벌었었다는 분이 미국서 떠돌이로 살다니
제대로 된 살림도 없이
소세지 우유 시리얼만 먹고 사나봐요
뭐 평범한 일반인들 중에서도 힘든 사람은 더 많지만
연예인이었던 사람이 저렇게 사니 놀랍기도 하고
제작진은 미국서 떠도는걸 어떻게 알고 쵤영을 나갔을까
이런 궁금증도 생기네요
유머러스하고 긍정적인거 같은데 울기도 잘 울고
보기 안타까워요
저는 저나이에 일할수 있다는것도 놀랍네요..
우리나라 같으면
써주지도 않았을텐데...
연예인하다 돈 탕진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