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이 담임선생님이신가봐요.
어쩜 그리 예쁘시고 날씬하신지 깜짝 놀랐어요.
배 타고 들어가야 하는 섬이던데
예쁘고 젊으신 선생님께서 찬찬히 가르쳐 주시는것을 보니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네요.
그나저나 넷째 이름미 길동이라서 혹시 했더니
정말 홍길동이더라구요.^^
길동이 담임선생님이신가봐요.
어쩜 그리 예쁘시고 날씬하신지 깜짝 놀랐어요.
배 타고 들어가야 하는 섬이던데
예쁘고 젊으신 선생님께서 찬찬히 가르쳐 주시는것을 보니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네요.
그나저나 넷째 이름미 길동이라서 혹시 했더니
정말 홍길동이더라구요.^^
정말 이쁘시고 친절하신듯~^^
섬마을엔 아무래도 처녀, 총각 샘들이 자주 들어오시는 것 같더라고요.
베트남 아내, 엄마를 둔 가족들이 참 아름답고 행복하게 지내는 것 같아요.
베트남에서 친정아버지도 데리고 와서 마음이 더 편해보이는 것 같고요.
보기좋은 모습이었네요.
저도 방금보고 놀랐네요 ..키도크고 이국적인 미모네요
웬만한 연예인 보다 나은것같아요..
궁금한게 있는데, 그 전처도 외국인이였나요? 딸아이 이름이 그래서요.
그건 카톨릭이여서 이름이 그래요.
온식구가 성당 다니더라구요.
아이들이 다 착하고 예쁘더라구요.
이름도 어쩜 하나같이 특이하고 새엄마랑 잘지내는것이 보기좋지만 베트남 새엄마는 여자입장에서
안됐네요.아가씨가 애 넷이나 딸린 남자랑 결혼을 한건지..
이 글 보고 지금 다시보기하는데요....원래 이름이 그런거죠?? 세례명이 아니고??? 저도 이름이....약간 우리랑 달라서, 베트남이름인가했는데,,,,, 프엉씨 넘 착하네요. 그 환경에서 저리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고,,,그가운데 행복을 느끼는 모습...잠깐 반성해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