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앞 동서 애 잡네요. 여름이면 밤 10시 반 넘어가면서부터 애 반쯤 죽이는 여자가 있어요. 아마도 직업있는 여자로 추정되는데..저도 애 잡을때 있지만 쌍욕에 악쓰고..듣고있다보면 애가 넘 불쌍해요
애 키우면서
가끔 머리에 꽃 꽃고 싶을 때 많지만서도 이건 정도가 심해요. 우린 동 사이가 가까워서 여름이면 이 여자 악쓰는 소리로 잠이 깰 정도에요.
오늘은 추운데 문은 왜 벌써 열어 놨을까요?
그 집 사는 애 건강이 염려 됩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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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엄마 어쩔까요?
ㅠㅠ 조회수 : 1,310
작성일 : 2013-09-26 07:35:41
IP : 116.32.xxx.1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9.26 7:37 AM (14.46.xxx.201)헐...뭘 어쩌겠나요.애를 때리는거 아니면 신고를 하기도 뭣하고..대문에 쪽지로 써서 붙여놔보세요.애잡는소리 이웃에 다 들린다.애가 불쌍하니 작작좀 하라고.
2. 심하다
'13.9.26 8:22 AM (116.37.xxx.149)문에다 쪽지 붙이세요. 심각성도 알아야하고 창피 당해야 덜하겠어요.
나중에 자식이 한풀이 하면 어쩔려고...애가 불쌍하네요3. .....
'13.9.26 8:52 AM (124.58.xxx.33)애가 불쌍하네요. 그래도 가만있으면 자기가 뭘잘못한지 모르고 사는 사람들 많아요. 주위에서 알려줘야해요. 야밤에 슬쩍 아이혼내키는 소리가 동네에 쩌렁쩌렁울린다고 조심해달라고 쪽지붙이고 오면 안될까요?
아이가 안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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