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하는데 ....몇분이나 걸리세요?

MAKE UP 조회수 : 6,178
작성일 : 2013-09-26 00:47:09

아이라인 관련 글을 본 김에,

생각나서 여쭤봐요.

저는 어렸을때 엄마가 화장을 하셨다 하면 거의 한시간 가까이 정성에 정성을 들이셔서 아빠랑 어디 외출이라도 할라치면 빨리 좀 끝내라고 엄청 성화셨거든요,

막상 제가 자라서 해보니....10분이면 스킨 로션부터 마지막 색조까지 다 끝나더라구요. 뭐 기술이 출중한 정도는 아니나,

바쁜 시간에 정성을 들이는 타입도 아니라서(그래도 할 건 다 하거든요)

그런데, 지난 번에 기차를 탔는데, 제 앞의 여자분이 기차에 앉자마자 화장을 시작하는데, 거의 대전에 다 닿을때까지(KTX니 한시간은 걸리죠) 그때까지도 뭔가를 계속 바르고 또 바르고 그리고 또그리고 하더라구요. 정말 깜짝놀랐어요.

제가 모르는 뭔가 화장의 신세계가 있는건지, 다들 화장하는데 얼마나 걸리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220.75.xxx.16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략 15분
    '13.9.26 12:48 AM (118.36.xxx.10)

    그 정도 걸려요.

  • 2.
    '13.9.26 12:51 AM (220.75.xxx.167)

    윗님, 저랑 비슷하게 스피디 하시네요^^
    10분 15분이 통상적인 것 맞죠?

  • 3. ...
    '13.9.26 12:51 AM (211.36.xxx.191)

    2분?
    큰 퍼프에 트윈케익 발라서 퍽퍽퍽 서너번 두드리고
    섀도로 눈썹 쓱쓱 쓱쓱 립스틱 한번둘러주고 립그로스 톡 찍어주면 끝

  • 4. 와...
    '13.9.26 12:51 AM (220.75.xxx.167)

    점세개님, 진정한 스피드화장계의 달인이십니다...ㅋㅋㅋ

  • 5. ...
    '13.9.26 12:53 AM (108.176.xxx.53)

    유툽에서 화장하는거 보세요.
    그 정도 레벨로 하려면 한시간은 걸리겠더라구요.

    저도 한 5-10분 ^^
    파운데이션 바르고 눈썹그리고 아이세도우 아이라인 속눈썹 집어주고,
    브러쉬 한번 스윽...

    입그로스는 그냥 수시로 바르니까 패스...

  • 6. 왜 15분이냐면
    '13.9.26 12:56 AM (118.36.xxx.10)

    기초를 바르고 3-4분 있다가 메이크업해요.
    비비와 파데를 섞어바르고 찰싹찰싹 두드려요.
    사실 색조 아이라인 이런 건 1분도 안 걸려요. ㅋ

  • 7. ..
    '13.9.26 1:02 AM (223.62.xxx.222)

    샤워 마치고 화장대 앉아서 기초부터 머리까지 완벽 말리면 딱 30분이요..
    대신 집앞나가거나 할때는 5분쯤 걸려요ㅎ

  • 8.
    '13.9.26 1:06 AM (39.7.xxx.62)

    컨투어는 뭐예요?

    전 프라이머 꼭써요.. 바른거랑안바른거차이가커서..

  • 9.
    '13.9.26 1:10 AM (121.136.xxx.249)

    비비 바르고 눈썹그리고 입술칠하면 5분 정도 걸리는거같아요
    대충 바르는 편이라....

  • 10. 자빠져자자
    '13.9.26 1:12 AM (203.226.xxx.11)

    저도 10분정도요^^

  • 11. 쎄잔
    '13.9.26 1:14 AM (172.56.xxx.179)

    저도 10분정도요
    그 이상은 짜증나서 더 못해요 ㅋㅋ
    세수 하는거 부터, 데이크림, 화운데이션,
    콘실러, 아이브러, 아이세도, 아이라이너, 볼터치, 립스틱, 끝,,

  • 12. gggg
    '13.9.26 1:18 AM (112.152.xxx.2)

    전 5분 짜리랑 30분 짜리요..
    보통은 5분이고 좀 신경쓰면 30분인데 시간이 더 걸리면 제가 힘들어서 못해요... ㅎㅎ

  • 13. 힝...
    '13.9.26 1:19 AM (68.148.xxx.60) - 삭제된댓글

    화장............일단 해봐야겠군요................ㅜㅜ

  • 14. 내가 총대 멘다
    '13.9.26 1:28 AM (211.234.xxx.247)

    네? 5분 2분 15분 30분요???
    장시간 족을 위해 제가 먼저 커밍아웃 합니다... 저는 순수 화장만 40-50분 정도요.
    샤워하고 머리도 말리면 1시간 20분은 항상 걸려요.
    아니 어떻게 그렇게 빨리들 하세요???

    전...... 샤워 중 속옷 세탁까지 하고 바디로션 바르고 나오면 25분이구요.
    스킨은 욕실에서 쓱 바르고 나오고
    로션 바르고 좀 흡수되고(3분)
    비비 바르는 데 5분 정도 열심히 펴 바르고 두드리고 파우더 골고루 두드리고... 이게 또 5분 이상

    양 눈썹 그리는 게 10분 내지 15분, 눈썹이 잘 되면 그날 화장은 성공입니다,
    섀도가 5분, 이거 정말 손끝으로 찍어 대충 바르는데요...... 암튼 옅은 색 펴바르고 좀 진한 색 하나 더 그어 주는 게 이 정도 걸려요

    그리고 마스카라 좀 정성들여 10분 내지 15분
    뷰러는 안 하고 마스카라를 바르면서 잘 쓸어올림
    투명 마스카라나 마스카라 픽서를 덧발라줌, 이게 시간 걸리고
    그 담에 틴트 쓱쓱 글로스 쓱쓱, 생각나면 볼터치!
    헥헥 이렇게 걸리는데요. 리퀴드 아이라이너 하는 날은 더 걸려요...;;;;;
    다른 분들은 대체 어케 하는 거죠??;;;;
    전 대학생 때부터 집에서 나갈 시간 1시간 반 전에 일어났는데.....

  • 15. 컥...
    '13.9.26 1:38 AM (68.148.xxx.60) - 삭제된댓글

    윗님 화장만 4-50분이요..???
    화장 제대로 하려면 체력이 좋아야겠단 생각이 불쑥....ㅎㅎㅎㅎ

  • 16. 근데요
    '13.9.26 1:47 AM (211.234.xxx.247)

    제 주변 여자들은 다 이래요 ㅋㅋㅋㅋ 그렇게 멋부리는 데 목숨 거는 애들은 아닌데....??
    저는 그나마 할 때 기초부터 완전 탄탄하게 하고 나가고 일단 나가면 화장이 거의 안 변하는데요(지복합성임, 건성 아님),
    수정화장 하면 더 깔끔은 하지만 전 밖에서 거울도 잘 안 보거든요. 그래도 멀쩡해요.
    그런데 제 주변 다른 애는 나가서 수정화장 하러 화장실 가면 20분은 있다가 와요..... 올 땐 뽀샤시한 얼굴로 오죠 ㅋㅋ 고치느라 애썼다 하는 얼굴.
    대충 다 이런데 ㅎㅎ 참 이거 무슨 차이죠?

  • 17. 헉ㅡ!
    '13.9.26 1:52 AM (114.204.xxx.217)

    사 오십분요?!
    부지런하신가봐요.!
    전 보통 5분,
    제 수준의 풀메이컵도 20분을 넘진 않습니다.
    전 게으른 편..ㅜㅜ

    기초 제품 셋 외엔 피부화장은 안하고요,
    하니 비비나 파운데이션 컴팩, 그런건 없습니다.
    마스카라는 일년이면 두어번 발라보려나?
    볼터치는도 없음.
    아이라인과 셰도우 립마커펜이 다네요.
    그러니 오분이면 끝.

  • 18.
    '13.9.26 2:01 AM (110.70.xxx.79)

    윗님은 비비 파운데이션 컴팩 안하면
    얼굴에 뭐 발라요?
    안바르ㅗ

  • 19.
    '13.9.26 2:01 AM (110.70.xxx.79)

    안바르고 아이라인 셰도 립 하나요???

  • 20. 간단해서
    '13.9.26 2:03 AM (59.17.xxx.39)

    스킨, 로션, 비비 바르고 눈썹 슁 그리고 립스틱 바르면 끝....5분도 안걸려요.

  • 21. ㅠㅠ
    '13.9.26 2:04 AM (68.148.xxx.60) - 삭제된댓글

    4-50분님 부연 설명을 듣고보니 저를 포함한 제 주변 여자들은 대체................OTL

  • 22. 1시간 걸려요
    '13.9.26 2:09 AM (223.62.xxx.73)

    메이크업 특히 색조에 관심 많아서 ㅎㅎ

  • 23.
    '13.9.26 2:16 AM (218.148.xxx.1)

    10분이요? 너무 짧네요...

    저도 기본이 1시간이고 조금만 공 들인다 싶으면 1시간 반은 족히 걸려요
    거기다가 고데기까지 하고 이거저거 하다보면 두시간은 족히 ㅎㅎㅎ
    대신 아무것도 안하는 날에는 로션은 투닥투닥 바르고 5분만에 뛰어나가죠

    공들인 화장 덕에 이쁘다, 잘꾸민다는 말은 자주 듣습니다만...ㅠㅠ

  • 24. ㅇㅇ
    '13.9.26 2:20 AM (110.70.xxx.63)

    화장에 매일 두시간씩 걸리던 시절이 있었죠
    엄마가 매일 두시간씩 네 인생에서 낭비되는걸
    생각혀보라고하실정도ㅋ
    그러데 나이들면서 피부표현 외에는 색조화장을
    안하게되니 요즘엔 10분에서 15분정도
    요즘엔 화장 트렌드가 바꾸어서인지
    제 눈이바뀐건지 피부화장 두껍게가리고
    풀메컵한거보면 답답해보여요 촌스럽기도하고.

  • 25. 저도..
    '13.9.26 2:50 AM (122.169.xxx.135)

    평상시에는 2분이면 충분해요... 사실 2분도 남을 것 같네요.. 크림 하나 바르고.. 비비 바르고.. 립글로스 마무리...다행히 눈썹은 숱이 많은 편이라 다듬기만 해도 볼만하구요... 좀 신경써서 화장하는 날은 마스카라, 아이라인 정도 추가 되는데 그래봤자 넉넉잡고 10분이면 될듯요...

  • 26. 공들이면 30분
    '13.9.26 3:10 AM (121.135.xxx.109)

    기초-피부-쉐도우-아이라인-마스카라-볼화장 등등 풀 메이크업하면 30분 걸리고..
    그냥 평소에는 기초에 피부표현 간단히 하고 볼터치 립글로스 바르니 10분도 안걸리는거 같아요..

  • 27. 길면 15분
    '13.9.26 3:26 AM (223.62.xxx.22)

    오래 바르고 두드릴수록 화장이 두꺼워져서 싫어요.
    두껍게 바르면 답답해서 못있습니다.

    환절기때는 에센스에 영양크림 바르고 좀 두드려주지만 보통땐 스킨과 에센스로 마무리합니다.
    CC크림 얇게 펴주고 파우더로 마무리
    눈썹라인데로 한번 쓱
    아이새도우 아이라인 그리고 입술화장하고 볼터치하면
    끝!

  • 28. --
    '13.9.26 5:37 AM (188.105.xxx.7)

    색조도 그렇지만 사실 기초 공사 튼튼해야 화장 잘 받아요. 10분이라니 좀 심하네요...
    그냥 스킨으로 얼굴 닦아주고 크림 바르고, 선크림만 발라도 10분 가는데.

    그 담에 파데. 기초 끝나고 파데 바로 두드리는 거 아니에요. 밀려요.
    한 3분 기다렸다가 파데 두드리고. 5분은 걸림.

    아이라인, 새도우 (정말 간단하게 함) 5분.

    저는 블러셔를 안하기 때문에 에브리데이용 20분이면 끝나요.


    근데 복병이 매직기로 최소 30분을 해야되는 머리..숱 엄청 많고 굵어서리.

    혹시 신경쓰고 약속있다치면 화장만 30분이상, 머리도 30분 이상...최소 1시간은 잡아야 함.

  • 29. ㅎㅎ
    '13.9.26 7:40 AM (119.64.xxx.121)

    댓글보니 저같은분 계셔서 반갑 ^^

    저도 크림 - 비비 - 입술 한 2~3분?
    눈썹은 오래전한 문신이 아직도 있어요.ㅎㅎ

  • 30. 반영구하고
    '13.9.26 7:41 AM (223.33.xxx.127)

    15분에서 7분으로 줄었네요~
    머리는 가는동안 말려서 가게가서함ㅎ
    도합 20분되겠네요

  • 31. 예전엔
    '13.9.26 8:01 AM (58.76.xxx.246)

    최소 한시간 이상은 걸렸어요.
    머리하고 뭐하고까지 하면 훨씬 더 걸렸죠.
    출근시간이 전쟁이었다는...ㅎㅎ

    그런데, 요즘은 눈화장은 거의 안 하고 정말 최소로 하는데도 한 이십분은 걸려요.
    저 위 어느 님처럼 기초를 신경 많이 쓰는 편이라서요.

    그런데, 딴소리같지만, 나이 드니 화장해도 신나지 않아요.
    예전엔 터치 하나하나마다 살아났는데...ㅋㅋ
    이젠 손을 대면 댈수록 기괴해보이고, 더 늙어보이고, 차라리 최소한으로 깔끔하게 하는 게 그나마 나아요.ㅜㅜ

  • 32. ...
    '13.9.26 8:29 AM (223.62.xxx.118)

    결혼 전엔 한시간이 훨 넘었는데 애기낳고 직장 생활하니 씻으러 들어가서 현관문을 나서기까지 30분 걸리더라구요~ 저는 쿠션파운데이션하고 립스틱만 바릅니다. 눈썹하고 아이라인은 반영구 했어요~

  • 33. ...
    '13.9.26 8:30 AM (223.62.xxx.118)

    에센스와 로션은 화장실에 두고 세수하고 물기 마르기 전에 발라요~ 머리 말리는 틈에 흡수도 되고 좋더라구요~

  • 34. ...
    '13.9.26 8:32 AM (152.149.xxx.254)

    통상적인 시간이랄 거가지 있나....
    자기얼굴 단점 가리거나 장점 부각시키기 위한 화장인데
    시간좀 걸리면 어떻고 짧다면 어떻고.

  • 35. ^^
    '13.9.26 8:42 AM (175.199.xxx.61)

    음 시간은 안재어봤지만 한 20분정도 걸리는것 같아요.
    스킨은 씻고 바로 바르고, 그뒤에 아이크림 크림 발라놓고 잠깐 머리다듬고(크림흡수되라고), 선크림,파운데이션바르고 파우더. 치크 이정도가 평일화장이구요. (립스틱은 차안에서 신호대기때 쓱 문질문질)
    조금 더 할 경우에는 아이쉐도랑 마스카라하는데 마스카라가 한 5분정도 걸리나봐요.

  • 36. ....
    '13.9.26 9:06 AM (118.42.xxx.151)

    저도 화장 엄청 빨리 하는 스타일인데...
    밖에 나가서 곧 뭉개지는 이유를 알았네요...

    흡수되야 자기피부같은 화장이 되는군요...
    파데도 바르고 금방 파우더 발랐는데
    이제부터 흡수 잘 시키고 발라야겠네요..
    (근데 파데같은거 너무 피부속으로 침투하면 왠지 피부가 나중에 죽을거 같아서 좀 그렇지만;)
    암튼 공들인 화장은 흡수시키고 기다려라가 비법이었네요.
    이제부터 시간 좀 늘려서 해봐야겠어요 ㅎㅎ
    맨날 5분이면 땡 했는데...
    쿠션 두들기니 더 빨라지고 ㅋㅋ

  • 37. ..
    '13.9.26 9:36 AM (121.157.xxx.2)

    저도 2분안에 끝날것 같아요. 시간은 안 재어봐서^^
    스킨.에센스,로션. 수분크림이랑 아이크림
    썬크림과 파운데이션 립스틱으로 끝이거든요.
    공들여 꼼꼼히 바르는거 아니고 쓱쓱 바르니 금방이예요.

  • 38. ---
    '13.9.26 7:30 PM (188.99.xxx.249)

    제가 뭐 화장 신공은 절대 아니지만.....


    다들 무슨 자랑이라도 하듯 2분 5분 이러는데...
    화장 기본이 아니죠..그냥 뭐 도포하는 거네요.
    게다가 에센스,로션. 수분크림이랑 -> 질감 차이일 뿐 결국 같은 거나 마찬가지인데..

    암튼 화장 이쁘게 잘 해서 (분장 수준까지 갈 것도 없이) 손해 볼 거 없어요.
    아줌마도 아니고 특히나 한창 연애해야 할 나이대는 꾸미고 다니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630 온수매트 vs 극세사 침구에 따뜻한 물주머니 6 ... 2013/11/05 2,172
315629 잡채해서 갖고가기로했는데 취소됐어요 6 어쩌나 2013/11/05 2,021
315628 시댁에 돈 해드리는거 ㅜㅜ 22 34살 워킹.. 2013/11/05 4,180
315627 영어 문장좀 봐주세요~ 3 해석부탁드려.. 2013/11/05 436
315626 직장맘님들 제가 현명한 결정을 내릴수 있게 조언 좀 해주세요. 18 ... 2013/11/05 2,537
315625 상위권 여중생들은 카스같은 거 전혀 안하지요? 11 중1 2013/11/05 2,753
315624 11월 5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1/05 412
315623 미국민요!! . 즐거운 기차여행 악보 좀 찾아주세요 5 .. 2013/11/05 735
315622 이브자리나 세사(알리스) 요솜 써보신 분 있으신가요? 3 요솜 2013/11/05 6,025
315621 컴퓨터 좀 도와주세요!... 8 ㅣㅣㅣ 2013/11/05 565
315620 흔치 않은 봄베이고양이.. 2013/11/05 394
315619 애플 컴퓨터 잠금 장치 2 컴도난 2013/11/05 622
315618 전통타이마사지 vs오일마사지 4 .. 2013/11/05 4,559
315617 노총각 노처녀 나이는 대략 몇살정도로 보세요? 20 물어볼께요 2013/11/05 4,346
315616 전세집에 식기 세척기 설치 가능한가요? 8 설거지 안녕.. 2013/11/05 4,300
315615 천주교 부산교구 정평위 시국미사... 3차 시국선언문도 발표 2 참맛 2013/11/05 754
315614 결혼10년차..이게 그렇게 화날 일인지 봐주실래요?? 30 짠하네요 2013/11/05 15,503
315613 검찰, 이동흡 소환 검토 세우실 2013/11/05 881
315612 20대인데 무릎 고장이에요 9 123 2013/11/05 1,483
315611 1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3/11/05 580
315610 우리 간첩이 쉽게 위축되고 불안해서 헛소리를 하면 1 우리간첩정신.. 2013/11/05 555
315609 누구를 만나든 akjsh 2013/11/05 476
315608 여자한테 이쁘다고 칭찬하면 작업으로 오해하나요? 7 seduce.. 2013/11/05 2,686
315607 이럴수가....쓰레기 결혼한데요...ㅠ.ㅜ 19 시나몬 2013/11/05 20,459
315606 잠꼬대까지 닮은 남편과 딸 1 사랑이야 2013/11/05 812